공산주의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본주의의 모순

 1  공산주의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본주의의 모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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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주의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산주의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본주의의 모순’
‘동 굴’ 을 읽고
평소 책 읽기를 즐겨하여 학교 독서 동아리에 가입하였다. 동아리의 많은 조들 가운데서 문학 조에 들어갔는데, 이번 주에는 주제 사라마구의 책들을 읽기로 했다. 5권의 책들 중에서 이 ‘동굴’이라는 책을 선정했다. ‘동굴’의 저자 주제 사라마구는 노벨 문학상을 받은 포르투갈의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눈 먼 자들의 도시’, ‘눈 뜬 자들의 도시’ 등이 이다. 모두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인데 이 책에서 센터는 자본주의 현대사회를 비판한다.
이 책의 주인공 시프리아노 알고르는 마을에 살면서 도시에 도자기를 납품하는 도고이다. 그는 센터의 경비원인 사위 마르살과 그의 달 마르타와 함께 살고 있다. 시프리아노 알고르는 도자기를 센터에 납품하여 매달 생계를 꾸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센터로부터 물건이 잘 팔리지 않아 납품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일방적인 통고를 받게 된다. 알고르는 품종을 도자기 인형으로 바꾸어 센터에 납품시켜 보지만, 그 마저도 거절당한다. 살믜 의욕을 잃은 그는 상주경비원이 된 사위를 따라 센터로 이사를 간다. 센터에서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알고르는 사위로부터 지하에서 비밀의 동굴이 발견되었다는 사시을 듣게 된다. 참을 수 없는 호기심으로 알고르는 동굴에 들어가고, 안에서 시체 6구를 발견한다. 그 시체들이 바로 자신들의 모습이란 것을 알게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알고르와 그의 가족은 도시에 대한 강한 반감을 느끼고 센터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