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

 1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1
 2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2
 3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3
 4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4
 5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5
 6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6
 7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6 대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6대 차류(茶類)와 차의 성분, 효능/ 다도, 다예, 다례 / 차마고도
6대 차류
중국차의 분류는 중국에서도 통일된 방법이 없는 것이 실정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분류방법에 근거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두 개의 대분류와 12개의 소분류로 나누는 것이다. 여기서 대분류는 기본차류(基本茶類)와 재가공차류(再加工茶類)로 나누어지고 다시 기본차류는 녹차(綠茶), 홍차(紅茶), 백차(白茶), 황차(黃茶), 흑차(黑茶), 청차((靑茶, 오룡차) 즉 6대차류이며, 재가공차류는 화차(花茶), 긴압차(緊壓茶), 췌취차(萃取茶), 과미차(果味茶), 보건차(保健茶), 차음료(茶飮料) 등이 있다.
6대차류는 녹차, 홍차, 백차, 황차, 흑차, 청차(오룡차), 6종류의 차를 일컫는 말이다. 이 6종의 차는 처음 그 이름들을 보게 되면 여섯 가지 색깔을 의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색깔은 각 차들의 특징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요소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 일반적으로 차를 분류할 때 가장 중요한 기분이 되는 것은 완성된 차의 품질과 가공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색깔은 품질에 해당하는 요소로, 색깔 외에도 외형, 향, 맛 등이 모두 품질에 포함된다. 가공방법은 차를 만드는 방법으로 각 차마다 그에 맞는 독특한 제다방법들이 존재한다.
녹차는 6대차류 중 가장 먼저 나타난 차로 살청방법(殺靑方法)과 최종 건조 방법에 따라 초청(炒靑), 증청(蒸靑), 홍청(烘靑), 쇄청(靑)녹차 등으로 세분화된다. 녹차의 등장은 대략 중국의 삼국시대(약 230년 전후)에 처음으로 나타나 후대로 전해지면서 다양하게 분화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녹차는 찻잎을 씹어먹거나 국처럼 끊여 먹었던 신선한 찻잎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살청(殺靑)과정을 통해 찻잎의 발효를 저지시 켜 만든 불발효차를 의미한다.
황차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를 이야기 하는데, 자연적으로 황색을 띄는 찻잎을 따서 만든 황차가 있고, 녹차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생겨난 황차가 있다. 전자는 약 7세기경부터 기록이 있고 후자는 1570년 전후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후자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면, 녹차를 만들 때 살청 온도가 너무 낮거나 증청 시간이 너무 길어졌거나 또는 살청 후 제때에 냉각시키지 못하였을 경우, 또한 유념(捻)하지 못했을 경우, 유념 후 제때에 건조시키지 못했을 때, 찻잎은 황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찻잎이 황변(黃變)되는 성질을 제다법에 응용한 것이 바로 황차의 제조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흑차는 명대(明代) 말기에 처음 생겨났는데, 황차와 마찬가지로 녹차를 가공하는과정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즉, 녹차가 완성된 후 한 곳에 퇴적(堆積)된 상태로 방치되자 미생물에 의한 후발효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홍차나 오룡차가 찻잎 중에 들어있는 효소로 인한 산화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과 비교하면 새로운 발견인 것이다. 흑차는 주로 변방국가와 초원의 유목민들이 주로 마셨던 차로 차마무역(茶馬貿易 : 차와 말을 교환하던 무역)의 주인공이다. 흑차는 16세기 이후에 처음 나타났으며 청대(淸代)에 공차로 쓰이면서 비로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백차는 가공 방법이 가장 간단한 차로, 덖지도 않고 유념(捻)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백차도 흰색을 띄는 찻잎으로 만든 것과 백차 가공법에 의거해 만든 백차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후자는 외형상으로는 녹차에 가깝지만 백차 가공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백차라고 한다. 백차에 대한 기록은 송대(宋代, 1064년)에 처음으로 보이며 18세기 후반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홍차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차종이다. 홍차는 찻잎 중의 효소가 산화작용을 일으켜 찻잎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변활를 일으키면서 만들어진다. 가장 먼저 홍차를 생산한 지역은 복건성(福建省) 숭안(崇安)의 소종홍차(小鐘紅茶)로 16세기부터 생산되기 시작되었다. 홍차는 쇄청녹차(靑綠茶), 흑차, 백차의 제다법이 생겨난 후 그에 기초하여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홍차는 처음에는 잎차 형태의 홍차만 생산되다가 그 제다방법이 인도와 스리랑카로 전파되면서 파쇄홍차(破碎紅茶, 또는 홍쇄차)가 나타나게 되었다.
청차(오룡차)는 녹차와 홍차 사이에 있는 발효차들이 포함된다. 청차는 명대(明代) 말기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는데, 청대 육정찬(陸廷燦)이 쓴 《속다경(續茶經)》을 보면, 무이산(武夷山)에서 처음 생산되었다고 되어 있다. 청차의 특징은 홍차와 녹차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 즉 홍차의 색과 향, 녹차의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녹차보다 쓰지 않고 홍차보다 떫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청차는 녹차, 흑차, 홍차 제다법의 기초 위에서 개발된 차로 가공기술에 있어서 6대차류 중에서 가장 정교하다고 할 수 있다.
차의 성분과 효능
녹차는 이미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그 성분이 비교적 많고 복잡해서 맛과 향 색소 등의 미묘한 성분의 균형으로 이루어져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