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구과학화산폭발전중후로구분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과학적 사실 > 화산폭발 전-중-후 로 구분하여.
1. 전 - 화산폭발 전조현상 및 옐로스톤의 특징
1-1. 과거의 옐로스톤 화산폭발
옐로스톤 칼데라는 일련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던 시기(약 200만, 130만, 63만 년 전)에 분화했다. 그 당시 폭발의 규모는 근대에 발생한 모든 화산 폭발을 시시한 것으로 만들 만한 것이었다. 이 세 번의 화산 폭발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200만 년 전의 폭발은 1980년의 세인트헬렌스 산의 폭발보다 2500배가량 규모가 더 컸다. 지리 교사들, 미국 서부를 가다 - 푸른길 - 2007 지리누리 저
과거 옐로스톤 폭발 당시 미국 대륙에 퍼진 화산재의 범위 Dan Brennan, Mary Diman/UW-Madison News Graphics
1-2. 간헐천 - 올드페이스풀 , 노리스 - 간헐천의 폭발
간헐천이란 열수와 수증기, 기타 가스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을 말한다. 간헐천은 특히 화산지대에서 볼 수 있다. 지하의 깊은 곳에서 상승한 고온의 열수나 수증기가 보통의 지하수와 비교적 얕은 곳에서 혼합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천온은 그 지방의 물의 끓는점보다 높다. 지하의 열이 더 높으면 연속적으로 분출하는 비등천이 되고, 열이 식어 수온이 끓는점 이하가 되면 보통의 온천이 된다. 분출 주기는 몇 분에서 몇 주일, 높이는 몇m에서 수십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폭발을 가장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간헐천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이오밍의 울드 페이스풀이다. 이곳에서는 69분에서 78분마다 한 번씩 간헐천이 분출된다. 옐로스톤은 화산활동이 활발한 로키 산맥 내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간헐천이 나오기에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 간헐천의 구멍은 물로 가득 차 있으며 땅 깊은 곳까지 연결되어 있다. 바닥 근처에 있던 마그마는 물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를 가열시키고 이어 물까지 뜨겁게 만들어 마침내 압력을 받은 물이 위로 솟구치게 된다. 즉 물 표면이 끓기 시작할 때 아래에 있는 뜨거운 물이 압력을 받으면 증기를 내뿜게 되어 곧 93℃의 물기둥이 수직으로 솟구친다.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 폭발 모습
옐로스톤의 자연현상이 화산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증거는 만 개가 넘는 온천, 300여 개의 간헐천, 많은 구멍을 통해 알 수 있다. 올드 페이스풀은 하루에 약 21번에서 23번 정도 분출하며 높이는 약 46m다. 가장 높이 치솟는 간헐천은 옐로스톤의 스팀보트 간헐천인데 122m까지 기록한 적도 있다. 지구의 생명을 보다 - 휘슬러 - 2005 세바스찬 융거 저
간헐천 구조도 사진 출처 : encyber. com
1-3. 칼데라
1-3-1 칼데라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