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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와 자연]H-R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H-R 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위해 별의 일생에 관한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1. 별의 모습
가. 별의 종류
나. 별의 구조
1) 중력과 기체압력
2) 에너지 전달 - 복사와 대류
3) 별과 에너지
4) 핵융합 반응
5) X선에서 가시광선으로
2. 별의 일생
가. 가벼운 별의 일생
1) 탄생
2) 주계열
3) 주계열이후
4) 적색거성
5) 거성에서 초거성까지
6) 행성상 성운
7) 백색왜성
나. 별의 마지막
1) 백색왜성
2) 중성자별
3) 블랙홀
본문내용
H-R 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위해 별의 일생에 관한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1. 별의 모습
우주의 구성원들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는 별이다. 별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으므로 멀리서도 쉽게 보이고, 또 빛을 내는 물질들은 대부분 별로 존재하여 우주의 또 다른 중요한 구성원 은하들도 기본적으로 별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 별의 종류
그렇다면 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지구에서 보는 별은 아무리 좋은 망원경을 사용하더라도 그냥 점으로만 보인다. 별의 크기가 별까지의 거리에 비해 너무 작아서 아무리 망원경으로 확대해보아도 점 이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우리 가까이 태양이라는 별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없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20세기 이전까지 천문학자들은 왜 여러 가지 별들이 있으며 또 이들 별들은 어떻게 오랜 세월동안 빛을 낼 수 있는지를 알지 못했다. 이런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가장 먼저 별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 가를 연구하였다. 점으로만 보이는 별을 구별하는 중요한 양은 별의 밝기와 색깔이었다.
천문학자 헤르츠스프룽(Hertzsprung 1873-1967)과 러셀(Russell 1877-1957)은 별의 밝기는 별과 지구의 거리에 따라 달라지므로 모든 별을 같은 거리에 두고 보았을 때의 밝기―이를 절대등급이라 한다―를 추정해서 이 밝기와 별의 색깔 간에 어떤 관련이 있는 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x-축에 별의 색깔을, y-축에 별의 밝기를 표시해본 결과 놀랍게도 별들이 특별한 곳에서만 나타남을 알게 되었다(그림 2-1). 이 그림을 헤르쯔스프룽-러셀 도, 줄여서 H-R도라 부르는데, 이 평면에서 가장 많은 별들이 대각선상에 놓이게 되어서 이를 주계열이라 불렀다. 이 주계열 위의 별들은 밝은 별일수록 푸른 색을 띄고 어두운 별일수록 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별의 색도 불꽃의 색과 같이 온도가 높으면 푸른 색을, 온도가 중간이면 노란 색을, 온도가 낮으면 붉은 색을 띄게 되므로 이 발견은 밝은 별일수록 표면 온도도 높고 어두운 별일수록 표면 온도가 낮음을 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