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하게 된 이유
저희 2조의 주제는 “영화화 된 소설” 입니다.
지난 주에는 영화화된 고전인 ‘전우치전’을 소개해드렸고,
이번 주에는 영화화된 현대소설 ‘완득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가소개
이름:김려령
출생: 1971년
출생지: 서울
학력: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 어린 시절, 증조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것을 자양분 삼아 동화, 소설작가로 발돋움하였다.
2) 소설가가 되고 싶어 서른이 넘은 나이에 서울예대 문예창작과(04학번)에 뒤늦게 입학해 2006년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 입학 직후에는 일반 소설을 썼지만 대학 2학년 때 아동문학가 황선미 교수의 권유로 동화 습작을 시작했다
3)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작가소개
수상내역: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문학동네 출간)로 2007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
『기억을 가져온 아이』(문학과 지성사 출간)로 2007년 마해송문학상을 수상
『완득이』(창비 출간)로 2007년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완득이』는 열일곱 청춘의 현실을 예리하게 묘파하며 신선한 활력, 유머러스한 필치, 놀라운 흡인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한마디 줄거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싸움 잘하는 완득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다문화가정의 삶과 애환을 보여주는 스토리.
주요인물
도완득
-결손가정, 가난, 학업부진의 삼중고에도 굴하지 않고, 타고난 체력과 깡다구로 이 험한 세상을 잘 버텨나간다. 21세기형 양아치 아이돌
도정복
-신체적 악조건에 굴하지 않는 거리의 예술가 겸 사업가. 키는 비록 어린아이만 하지만, 자기보다 두 배는 큰 아들 완득이를 단박에 제압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동주
-자칭 타칭 조폭 스승 ‘똥주’. 수상한 교회를 운영하며 사이비 전도사로도 활약한다. 취미는 완득이 약 올리기. 특기는 완득이 놀래키기. 장래 희망은 완득이 잘 되는 거 보기.
남민구
-일명 ‘난닝구’ 삼촌. 삼촌의 지르박 스텝은 언제 봐도 경쾌하다. 얼굴과 몸은 ‘짱’이나 말은 ‘꽝’인 것이 흠이라면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