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赤壁賦전 적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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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前赤壁賦전 적벽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前赤壁賦(전적벽부)
■ 지은이 소개
송은 사의 황금기이며 사를 시와 비슷한 풍격으로 승격시킨 이가 바로 소식이다. 문학자인 동시에 서가, 화가이며 또한 정치가, 행정가였다. 號는 東坡이며, 字는 子瞻인 소식은 북송 중엽 인종조 3년 12월 19일 미주 미산현 사곡행(미산인)에서 태어났다.
송나라 제1의 시인이었으며 뛰어난 문장력으로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소식(蘇軾)은 아버지 소순, 아우 소철과 함께 삼소라 불리었고, 1101년 7월 28일 사망했다. 22세 때 진사에 급제한 뒤 그의 자질을 지켜본 구양수(歐陽修)에게 인정받아 그의 후원으로 등단했다. 박학다식하고 문재가 뛰어났지만 자유로운 천성 때문에 왕안석의 ‘신법(新法)’에 반대하여 유배생활을 하는 등 정치적으로 많은 고초를 겪었고 원우 7년(1092) 예부상서가 되었다. 저서는 『동파칠집』.『동파악부』.『동파서전』등 다수가 있다.
■ 작품 소개
이 글은 소동파의 나이 47세 때 달 밝은 밤에 소동파가 적벽(赤壁)에서 뱃놀이를 하며 삼국의 영웅인 조조(曺燥)와 주유(周瑜)의 풍류에 비겨 자신의 덧없는 인생을 생각하며, 결국은 저들이나 자신이 다 무한한 생명 앞에서는 모두 덧없는 존재라는 것과 무한한 본체(本體 - 사물의 실체의 모습, 본바탕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만물이 다 같은 것임을 깨닫고 시름 (人生無常)을 잊는다는 내용을 술회(述懷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감개 따위를 글로 드러냄 )한 명문이다. 이 글에 이어서 쓴 `후적벽부`도 있다. ‘부(賦)’는 한문체의 하나로 글귀 끝에 운을 달고 대(對)를 맞추어 짓는다. 때로는 ‘감상을 느낀 그대로 읊은 글’의 뜻으로도 쓰인다. 소동파 문학의 대표적인 걸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애송된 중국의 명문장 가운데 하나이다. 이 작품은 중국의 명문(名文)을 가려 뽑은 책인 `고문진보(古文眞寶)`에 들어 있다.
적벽은 둘이 있으니 하나는 호북성 황주(黃州)에 있는 명승지로, 바로 동파가 배 띄워 노닐며〈적벽부〉를 짓던 곳이다. 이곳은 붉은 암벽이 강가에 깎아지른 듯 높이 솟아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적벽은 호북성 가어현(嘉魚縣)에 있는 것으로 삼국시대 오나라 손권의 장군 주유가 위나라 조조의 백만 대군을 격파하던, 이른바 적벽전이 있었던 곳을 말한다. 동파가 적벽에 노닐며 옛 영웅호걸들이 싸우던 고사를 회고하게 됨은 오로지 같은 적벽이라는 이름에서 연유한 것이다. 소동파가 황주에서 귀양살이를 하던 중에 지은 글이라고 한다.
■ 원문
壬戌之秋 七月旣望 蘇子與客泛舟 遊於赤壁之下 淸風徐來 水波不興 擧酒屬客 誦明月之詩 歌窈窕之章 少焉 月出於東山之上 徘徊於斗牛之間 白露橫江 水光接天 縱一葦之所如 凌萬頃之茫然 浩浩乎如憑虛御風而不知其所止 飄飄乎如遺世獨立 羽化而登仙 於是 飮酒樂甚 舷而歌之 歌曰 桂棹兮蘭 擊空明兮流光 渺渺兮余懷 望美人兮天一方
客有吹洞簫者 倚歌而和之 其聲嗚嗚然 如怨如慕 如泣如訴 餘音 不絶如縷 舞幽壑之潛蛟 泣孤舟之婦 蘇子愁然 正襟危坐 而問客曰 何爲其然也 客曰 月明星稀 烏鵲南飛 此非曹孟德之詩乎 西望夏口 東望武昌 山川相繆 鬱乎蒼蒼 此非孟德之困於周郞者乎 方其破荊州 下江陵 順流而東也 千里 旌旗蔽空 酒臨江 橫賦詩 固一世之雄也 而今安在哉 況吾與子 漁樵於江渚之上 侶魚鰕而友鹿 駕一葉之扁舟 擧匏樽以相屬 寄於天地 渺滄海之一粟 哀吾生之須臾 羨長江之無窮 挾飛仙以遊 抱明月而長終 知不可乎驟得 託遺響於悲風
蘇子曰 客亦知夫水與月乎 逝者如斯 而未嘗往也 盈虛者如彼 而卒莫消長也 蓋將自其變者而觀之 則天地曾不能以一瞬 自其不變者而觀之 則物與我皆無盡也 而又何羨乎 且夫天地之間 物各有主 苟非吾之所有 雖一毫而莫取 惟江上之淸風 與山間之明月 耳得之而爲聲 目寓之而成色 取之無禁 用之不竭 是造物者之無盡藏也 而吾與子之所共樂 客喜而笑 洗盞更酌 肴核旣盡 盃盤狼藉 相與枕藉乎舟中 不知東方之旣白
■ 本文 解釋
壬戌之秋七月旣望-임술년 가을 음력 7월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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