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능은 무한도전이 전과 이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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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예능은 무한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무한도전 :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인 문화방송에서 토요일 저녁 6시 35분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홈페이지에는 “국내 최초”가 아닌 “국내 최고”로 표기하고 있다.
”를 표방하고 있다. 일부 팬은 무도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기획(책임프로듀서) 사화경PD, 프로듀서 김태호PD이며, 현재 출연진은 유재석,정형돈,노홍철,박명수,하하,정준하,길 총 7명이다.
2005년 4월 23일 《토요일》의 한 코너인 으로 시작, 2005년 10월 29일부터 《강력추천 토요일》을 통해서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퀴즈의 달인〉로 방송되다가 2006년 5월 6일부터 《무한도전》이라는 독립프로그램으로 방송중이다. 방송됐던 프로그램에 따라 1,2,3기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고, 포맷은 과 에서 보여준 야외에서 진행되는 도전, 의 스튜디오 퀴즈, 그리고 정해진 형식 없이 다양하게 시도하는 현재의 방식 세 가지 정도로 나뉜다.
(이하 기록되는 시청률 기록은 모두 AGB닐슨 전국 통계)
한 때, 애국가 시청률이라는 3~4%의 시청률로 폐지까지 논해질 만큼 시청률이 나오지 않던 1기와는 달리 2기의 부터 시청률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후, 독립된 은 현재까지 평균 약 15%의 시청률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시청률의 절정이었던 2007년 하반기에서 2008년 상반기에는 평균 약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로는 특전사혹한기훈련특집/융드옥정떡국특집2부의 28.9% (TNmS 기준 30.4%-이산특집)였다. 사진, 시청률통계 출처 :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muldorn
2008년 상반기 이후 시청률이 약간 떨어지면서 의 하락세와 한계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갔다. 그러나 2011년 9월 현재까지도 은 수많은 애청자를 거느린 채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방영되는 작품들이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예능의 중심에 서 있는 , 그 속에 담긴 연출과 연기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이번 분석은 3기로 분류되는 의 최근작 중심)
◆ 연출
‘ 프로듀서 김태호PD 천재설’이 떠오르고 있다. 전부터 종종 있어왔던 얘기지만 이번에는 놀라운 예지력(?)을 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과연 그가 보여주는 것에 어떤 것이 있기에 ‘천재설’까지 나오는 걸까?
최근 은 주로 야외촬영을 하고 있다. 그로인해 사용되는 카메라 수가 정해져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한 사람당 한 대의 카메라는 배치된다. 대략적으로 추측할 때 야외촬영 중 개인으로 흩어지는 경우 한 사람당 한 명의 VJ가 있고 거기에 몇 대가 더 추가되기도 한다. 단체촬영의 경우 실내는 보통 10대 이상이 사용되고, 야외도 10대 가까이 사용된다. 물론 이동하는 차량 안에도 다 달려있고, ‘7개의 시선 특집’편에서는 7명이 쓴 모자에 각각 카메라를 달아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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