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의 원리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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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극기의 원리와 유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위키백과에서 발췌
국왕을 상징하는 어기가 아닌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만들게 된 계기는 청나라의 마건충이 쓴 《조선책략》에서 “조선이 독립국이면 국기를 가져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4개의 발을 가진 용 모양을 제시해 놓은 데에서 비롯한다. 그러나 마건충이 제안한 조선의 국기인 ‘청룡기 ’는 청의 국기인 ‘황룡기’의 도안에 착안하여 동쪽을 의미하는 색인 청색과 황룡기보다 적은 용의 발의 수를 제시함으로써, 마건충이 말한 “조선이 독립국”이라는 사실과는 거리가 있고, 청의 속국임을 나타내게 하려 했다. 고종이 임금을 뜻하는 붉은 바탕에 관원을 뜻하는 푸른색과 백성을 뜻하는 흰색을 화합시킨 동그라미를 그려넣게 하여 군민일체를 나타내려 하였으나[2] 일본 제국의 국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김홍집은 “반홍반청의 태극 무늬로 하고 그 둘레에 조선 8도를 뜻하는 팔괘를 그리면 일본 국기와 구분이 될 것”이라 하여 이후, 1883년 3월 6일 (고종 20년 음력 1월 27일)에 당시 ‘조선국기’라 불린 태극기가 국기로 제정되었다.
1942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최초로 한국의 국기를 ‘태극기’라고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1948년 7월 12일, 대한민국의 제헌국회에서 태극기가 국기로 정식 채택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이 만들어져 태극기의 제작, 게양[3], 취급의 지침이 되고 있다. 2007년 1월, ‘대한민국 국기법’이 제정되어 국기의 게양·관리법이 나왔고, 2007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천산역사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참고
태극
태극기 가운데의 태극은 음양의 조화를 상징한다. 혹은 시계바늘이 도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지구가 자전, 공전하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도 있고, 태양이 우리은하계 중심을, 우주천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도는 모습으로까지 해석할 수 있다.
복희팔괘
태극을 둘러싼 사괘는 태호복희 팔괘인 건태리진곤간감손(乾兌離震坤艮坎巽)에서 네 개를 추린 것이다.
* 팔괘
- 8상(相) : 건태리진곤간감손 : 태양 소양 소양 소양 태음 소음 소음 소음 소음
- 8방(方) : 건태리진곤간감손 : 남, 남서, 서, 북서, 북, 북동, 동, 남동
- 8계절(季節) : 건태리진곤간감손 : 여름(하지), 늦여름(초가을. 입추), 가을(추분), 늦가을(초겨울. 입동), 겨울(동지), 늦겨울(초봄. 입춘), 봄(춘분), 늦봄(초여름. 입하)
*사괘(괘 : 4요소/4상(相)/4방(方)/4시(時)/4계절)
- 건 : 태양(해, 氣)/태양/남/낮/여름
- 리 : 불(火)/소양/서/저녁/가을
- 곤 : 땅(지구, 달, 土)/태음/북/밤/겨울
- 감 : 물(水)/소음/동/아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