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Lucy B.Adams
고지혈증은 혈액의 지질(脂質)과 콜레스테롤이 상승한 수준을 말하며 또한 지단백질 신진대사의 다른 장애들의 징후들을 설명하는 이상 지혈증(dyslipidemia)으로 정의한다. 비록 높아진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이 동맥경화증 위험의 가장 좋은 지표라 하더라도, 이상 지혈증 또한 높아진 총콜레스테롤(TC)나 중성지방(TG)나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HDL)의 낮은 수치로 설명할 수 있다.
높아진 지질의 치료에 대한 결정은 현재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과 개인의 심장혈관 위험 상태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91년 국립 심장 혈액과 폐 연구소의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은 아동과 청소년의 “허용될 수 있는”, “경계선”과 “높은” LDL과 TC 수치의 기준을 제안하였다(표1을 보시오). 이런 기준은 미국소아과협회(AAP),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의학협회(AMA)와 같은 많은 기관들에서 청소년 예방 서비스의 지침이 되는 정책강령과 치료지침의 기본으로 채택하였다.
채류의 순임
표 1
청소년의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과 총 콜레스테롤(TC) 수치의 분류
허용
경계
높음
총 콜레스테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