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조직론 12장 사례 - GM대우

 1  경영조직론 12장 사례 - GM대우 -1
 2  경영조직론 12장 사례 - GM대우 -2
 3  경영조직론 12장 사례 - GM대우 -3
 4  경영조직론 12장 사례 - GM대우 -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경영조직론 12장 사례 - GM대우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영조직론 12장 사례
*GM대우*
정식 명칭은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 DAEWOO Auto&Technology Company)이다. 2001년 10월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가 대우자동차(주)의 창원군산승용차사업 부문과 AS사업 부문, 기술연구소를 인수해 2002년 10월 17일 설립하였다. 같은 해 12월 창원에 엔진공장을 준공하고, 2003년 3월과 7월에 각각 서유럽과 북아메리카에 처음으로 자동차를 수출하였다.
2003년 11월 디자인센터를 개관하고, 같은 해 12월 창원공장 경차 생산 200만 대를 돌파하였다. 2004년 5월 보령공장을 인수하고, 부평공장 엔진 생산 400만 대를 달성하였다.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01년 52만 대, 2003년 40만 6600대이다.
‘세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기업, 고객에게 최대의 가치를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기업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드라이빙 이노베이션을 실천해 나간다는 것이 기업의 모토이다.
설립 이후 서울자동차쇼, 제네바자동차쇼, 디트로이트자동차쇼 등에 참가하였고, 2003년 12월에는 마티즈와 라세티가 중국시장에서 2004년 최고의 차로 선정되었다. 2004년 5월에는 L6매그너스가 한국표준협회 2004 신기술 으뜸상 대상을 받았다.
군산창원부평에 생산공장이 있고, 베트남 하노이에 연간 2만 2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해외 생산공장이 있다. 국내 직영 영업소는 129개, 대리점은 575개이고, 독일프랑스에스파냐이탈리아오스트리아스위스푸에르토리코 등에 해외 영업소가 있다.
2004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국내 GM그룹의 모기업으로 규정되었다. 본사는 인천 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있다.
--------------------------------------------------------
법정 관리상태였던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은 미국의 GM이 대우차를 인수하기 전 해인 2001년 1700여 명을 정리해고했다. 정리 해고 등의 자체 노력에도 불구하고 GM은 대우차를 인수하면서 극한적 노사갈등의 대명사였던 이 공장을 제외했다. ‘위탁생산업체’로 활용하되 향후 6년간 생산성과 노사안정에 있어 GM이 전 세계에 가지고 있는 공장의 평균 이상을 충족하면 다시 인수를 검토한다는 것이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부평공장은 간판을 ‘대우인천자동차’로 고쳐 달아야했다. 하지만 작년 8월 무분규 임금타결에 성공했으며 GM의 전 세계 여러 사업장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GM은 인수대상에서 제외한 지 4년 만인 작년 10월 대우인천차를 인수했다. 다시 ‘GM대우차 부평공장’이 된 것이다. 그리고 2006년 3월 16일. “올 상반기 중 복직 희망자를 모두 복직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변신 뒤엔 달라진 노사관계가 큰 몫을 차지했다. 과거 대우차 노조는 ‘대표적 투쟁노조’였지만 일련의 사태 이후 상생을 위한 노사 협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노동자들도 품질을 높이는데 앞장섰고 이러한 변화는 제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자동차 판매도 늘어났다. 특히 GM대우 노조이원장의 이력이 눈에 띄는데 1986년 대우자동차에 위장취업을 한 이래 2번의 해고와 복직을 거치고 1년간 실형을 살기도 한 그는 일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노사 상생의 전도사로 변신했다.
GM대우차 부평공장의 사례는 한국 노동운동의 여러 측면을 집약적으로 함축하는데, 위장취업한 운동권 출신의 위원장, 높은 임금 및 복지와 직업의 안정성 등 혜택을 누리면서도 과격투쟁을 벌였던 막강 대기업 노조, 그것이 요인의 하나로 작용한 기업의 경쟁력 상실, 그에 이은 법정 관리와 근로자 실직 등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전자, 현대중공업, 서울메트로. 해외기업으로는 제록스, 코닝, 누미(도요타와 GM의 합작회사)가 극한적 노사갈등의 경험으로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학습효과를 얻어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이루었다. ‘자동차 전쟁’이라는 세계시장의 경쟁 속에서 노사협조를 통해 경쟁력을 이뤄 낸 노사 지도부는 박수 받을 만하다. GM대우차의 사례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많은 기업의 노사관계에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