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에밀 발제문에 대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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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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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밀 발제문에 대한 논평
1. 들어가며
‘에밀’ 에서는 루소가 생각하는 자연주의 사상으로 교육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책을 읽다보니 루소의 교육방법은 ‘이상적’인 것 같다. 아이를 기르는 환경이나 그 조건들은 지금 우리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현재 우리 교육의 문제점들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루소는 아이에게 일찍부터 어려운 지식을 가르치려 하면 오히려 아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는 지금 조기교육에 대한 얘기로 이어질 수 있다. 루소의 자연주의 사상은 현대 사회와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오늘날 교육현실을 반성하고 그 환경에 대한 개선해나가는 방향을 설정해줄 수는 있겠다.
함께 생각해 볼 거리
1. (제1편) 루소는 자연인을 기르는 데 있어서는 정신교육이 먼저라고 하며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에밀이 아프더라도 의사를 부르지 않겠다고 단언한다. 의사가 비록 육체를 치료해 줄지는 모르나 아이의 정신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와 동일한 것 아닌가?
이 말은 에밀이 아플 때마다 의사를 부르게 되면 에밀이 약에 의존하게 되어 자기 스스로 병을 이기려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될 것이고 이는 정신력의 약화를 불러온다는 뜻인 것 같다. 비록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긴 하지만 여기서 건강한 육체란 약에 의해 건강이 돌아온다기보다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얻는 건강한 체력을 말하는 듯하다.
2. 루소가 제창한 교육의 3조건인 ‘자연’, ‘인간’, ‘사물’은 각각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자연: 태어날 때부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감각과 능력
인간: 자연을 잘 이용하고 발달시키게 하기 위한 가르침
사물: 주위의 사물을 경험하면서 얻는 것
루소는 자연주의 교육이란 인관과 사물의 교육이 자연의 교육에 따르면서 자연인으로 키우는 것이라 하였다.
3. 루소의 자연주의 사상을 우리 사회의 어느 곳에 적용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