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자연, 존속과 멸망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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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시와 자연 : 존속과 멸망의 시나리오
우리 인류는 지금 멸망과 존속의 기로에 서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많은 문제들로 말미암아 인류는 질병에, 자연재해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 인류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
최근 지구 곳곳에서는 온난화에 따른 대변화의 적신호가 감지되어 왔다. 모든 것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평균기온이 앞으로 불과1°c 만 더 상승해도 미래는 극명하게 달라질 것으로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은 예측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단지 평균 기온뿐만 아니라 기후 체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며 홍수와 가뭄, 태풍 같은 자연 재해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평균 기온 1도가 상승 할 경우 안데스산맥 빙하가 녹아가며 5000만 명 이상이 이 때문에 물 부족을 겪는다. 매년 30만 명 기후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영구 동토층이 녹아 러시아와 캐나다의 건물 및 도로가 손상된다. 10% 생물 멸종 위기 또한 겪게 된다.
평균 기온 2도가 상승 할 경우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물 공급량 20-30% 감소하고 열대지역 농작물 크게 감소한다. 아프리카인 최대 6000만 명이 말라리아에 노출 된다.
평균 기온 3도가 상승 할 경우 유럽에서 10년마다 심각한 가뭄이 오게 되며 가뭄 피해로 인해 10억-40억 명 이 물 부족 현상을 겪게 된다. 생물종의 멸종과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300만 명은 영양실조 사망하게 되며 50% 로 생물 멸종 가능성이 증가하고 아마존 밀림 파괴가 시작된다.
평균 기온 4도가 상승할 경우 지구상에 있는 40-50% 의물이 감소한다. 아프리카의 농작물의 35% 가 감소하며 해안지역 인구는 최대 3억 명 홍수피해를 입는다.
평균 기온 5도가 상승 할 경우 히말라야 빙하 소멸하고 해양 산성화(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바닷물의 산성 농도 증가) 가 빨라진다. 뉴욕, 도쿄 등의 해안도시는 수장된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6도 상승할 경우 사막은 파죽지세로 퍼져나간다. 자연 재해는 일상적인 사건이 되고 해안에 있는 대도시들은 물에 잠기거나 폐허로 변한다. 기온이 장기간에 걸쳐 6도 상승한 경우에도 역대 최악의 대규모 멸종 사태가 벌어졌다. 따라서 100년 안에 기온이 6도 상승한다면 전 세계적인 파멸을 피할 수 없다. 지구 기온의 6도 상승은지구 최후의 날이나 마찬가지다. 만약 인류가 현재 지상에 남아있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을 모두 태우게 되면 대기 중에 약 5조톤 이상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현재의 14도에서 27도까지 상승하게 된다. 지구상의 얼음이 모두 녹게 되면 우리는 약 3000 만년 만에 처음으로 얼음이 없어진 지구를 갖게 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의 따뜻한 간빙기에 해당한다. 약 2만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시카고와 뉴욕, 영국 런던 등은 얼음에 묻혀 있었다. 과학자들은 지구상의 얼음이 모두 녹는데 약 500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만약 북극과 남극, 육지의 빙하가 모두 녹게 되면 해수면의 높이는 지금보다 66m정도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유럽의 경우 영국 런던, 이탈리아의 베니스 등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국가 전체가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또 대서양에 인접한 미국 플로리다 및 멕시코 연안지역도 완전히 침수되고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언덕들은 섬이 된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중국과 방글라데시가 침수되고 약 7억6만 명의 사람들이 터전을 잃게 된다. 또 인도의 평야 지대 일부가 잠기고 한국의 경우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가 물에 잠길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산하 국제 기후변화협의체 IPC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엔 해수면이 최대 98cm나 높아져,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대부분 물에 잠기고, 북유럽의 해안지대도 바다로 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뉴욕도 물에 잠기게 된다. 해수면 상승으로 발생하는 이재민은 무려 6억 명, 현재 세계 인구의 8%에 이를 것이라 한다. 최근 20년 동안 두 배 가까이 높아진 해수면 상승속도가 앞으로 100년 동안은 지금보다도 3배 이상 더 훨씬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중에 해양이 흡수하는 양이 많아져 바다가 뜨거워지면서 팽창, 빙하가 감소하면서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가 뜨거워지면 슈퍼 태풍 발생 가능성도 커져 해안선의 침수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 핵
핵발전소에서는 냉각수와 먼지를 바다나 대기 속으로 흘려보내는데 이 물질은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 방사선을 내어 피해를 준다. 영국에서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핵발전소 부근 어린이의 백혈병 발생률은 전국 평균의 10배, 암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또 핵발전소에서 65km나 떨어진 지역에서도 플루토늄 먼지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플루토늄은 1/100만 그램이라도 들이 마시게 되면 폐암을 일으키며, 그 독성도 24,000년이 지나야 반으로 줄어드는 극히 치명적인 독성물질이다. 이렇게 방사능 물질은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 유전자를 바꾸어 놓음으로써 암을 일으키거나 유전 장애를 일으켜 자손들에게까지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방사능 물질로 인한 인체장애는 급성장애와 만성장애로 나뉜다. 급성장애는 대량의 방사능을 일시에 쪼일 경우 발생하여 피부염, 불임증, 구토, 전신무기력증, 전신마비, 탈모증세가 나타나며 심하면 죽게 된다. 피폭량 25렘 정도 이상이면 급성장애가 나타나고 250렘 수준에서는 50%가 사망하며 600렘 이상에서는 대부분 죽는다. 만성장애는 방사선 양이 적을 경우 나타나며 임상적으로 증상이 없다가 잠복기(수년 내지 수십 년)를 지나 나타난다. 피부염, 백혈병, 암, 백내장, 불임증, 빈혈, 기형유발, 수명단축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유전적 영향으로는 유전자 돌연변이, 염색체 이상을 초래한다. 이러한 유전적 영향은 후세에까지 미치게 되어 기형아를 낳게 된다.
영광 핵발전소의 냉각수가 방류되는 인근 지역인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석남리 일대에서 1988년부터 기형동물들이 늘어나고 소나 개들이 사산, 유산율이 급격히 높아지는가 하면, 연안 해역에서는 기형어들이 잡히고 어패류들이 멸종되거나 폐사하는 일이 있었다. 이외에도 상하면 앞바다인 고리포, 구시포 연안 해역에서는 핵발전소가 가동된 이후 등이 굽거나 몸체가 휘어진 기형어들이 잡혔으며 해태가 계속 흉작이고 굴과 노랑조개가 멸종되거나 폐사되었다. 또한 1990년 경북 울진 핵발전소 인근 마을에서는 기형 송아지 3마리가 잇따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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