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 소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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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 나라인가?
아니면 한글의 창시국이 맞는가? 라는 의문을 품을 정도로 영어교육의 붐(boom)이 불고있다. 1차부터 7차까지, 정치.사회면에 따라 교육과정도 변하고, 교육기관 이름도 수번 바뀌었다. 우리도 시대와 유행에 따라 얼굴, 가치관, 스타일이 변하는 것처럼 교육방향도 바뀌는것이 당연하다고는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지향하고 있는 교육방안은 세계화(글로벌화)라고 본다. MB가 정권을 잡으면서부터 부쩍 세계화인 경향이 거세어졌다.
이에 민감하게 거부반응을 보이는 나를 비롯한, 대학생들, 취업생들, 중고등학생들, 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 영어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고 학부모들은 사교육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보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나는 약간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갑오개혁을 일본의 메이지 유신보다 20년 먼저 했었더라면,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의 우리나라가 아닐까? 세계 모든 나라와 계단오르기 시합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보수적인 우리나라. 보수적인 생각에 딱 맞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계단을 오른다면 숨은 가쁘지 않겠지만, 속도는 더디어 지고, 계속 올라가는 것 밖에 생각을 못 할 것이다. 계단을 오르면서 각국의 나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잘 오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며 궁리 해보는 것이 훨씬 나아질 것 이다. 지금은 어느 시대인가? 정보화시대, 세계와 경쟁을 하는 세계화시대이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경쟁사회에서의 세계화 정책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자주성을 잃네~ 어쩌네~해도 어쩔 수 없다.
세계로 여러 화살표를 뻣쳐 나가야지만이 발전이 있고, 시대에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사교육으로 눈살을 찌뿌려지기도 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세계의 흐름에 맞추어 대비를 한다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훌륭한 안성맞춤 교육이 될 것 같다.
2.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쓰시오.
강의석을 기억하는가? 현재 서울대 법학과 학생이며 몇일 전에는 알몸시위를 벌여 경찰에 연행되어 간. 그 청년. 그도 몇 년전엔 고등학생 신분이었음은 당연하나, 혹시 기억하는가?
학교에서 특정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여 3개월간의 단식투정으로 일약 스타가 된 어린학생을. 고3때 6개월이나 등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법대에 무시험 특차로 입학하였다.(비꼬는것 절대 아님.) 물론 당시, 강의석이 멋있게 보이지 않았다. 정말 생각도 하지 못할 만큼의 과감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으며 이해할 수 없는 똘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학생이란 신분에서 어떻게 저런 과감함과 용기를 보여 줄 수 있는지 아직도 감탄이 나온다. 시간이 지나 대학생이 된 나, 내가 좀 성숙해 져서 일까?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강의석이 대단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