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밤
분야
hwp화학물질 대량 살포는 별다른 효과 없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는 사실이 명확해짐.
->(곤충문제로 농업이 본격화, 대규모 단일 작물 재배를 선호하게 되면서부터)
자연에 닥친 위험을 사람들은 훨씬 더 광범위한 상황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함.
3. 죽음의 비술 - 오염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음, 새로운 합성살충제는 생물들 몸 속 침투하여 가장 사악하고 치명적인 방식으로 대상 변화시킴, 신체보호효소 파괴, 산화과정 방해, 불치병 등. 무기화합물 계열의 살충제 중 비소는 첫 번째 판명된 발암물질로 일부분 발견 쉽고, 無맛, 독성이 강해 로마 보르자가문에서부터 오늘 날에 까지 독살시 사용됨.
비소계 화합물은 아직도 살충제 제초제(동식물 영향미침)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4. 지표수와 지하수- 지하수는 1년 50m, 빠르게는 하루에 o.1m 정도의 속도로 언제나 움직임. 지하수 오염은 모든 물의 오염을 의미할 수 있음, 지하수와 지표수가 살충제와 다른 화학물질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발암물질까지도 공공용수에 섞여 들어감.
5. 토양의 세계 - 대기와 물에서 추출한 원소들을 식물이 사용하기 적합하게 바꾸기도 함, 이런 변화에 있어 능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살아있는 유기체들. 박테리아, 균류, 해조류 유기물을 썩게 하여 동식물의 유체를 원래의 구성원소인 무기물로 환원시키는 역할을 함, 토양미생물은 산화와 환원 과정을 거쳐 아연, 망간, 황 등의 무기물을 식물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형시킴. 생물들은 토양 속에 공기를 공급, 물이 잘 투과하도록 돕는 역할을 함.
지렁이의 분비물로 인해 토양이 더욱 비옥해짐 (질소화합능력 배, 토양 부식 줌)
토양에 뿌려진 살충제는 몇 달 혹 몇 년이 지나도 그 속성이 지속됨.(알드린-디엘드린 변형, 톡사펜, 벤젠헥사클로라이드, 헵타클로, 클로르덴 등) 비소 토양의 영구적 오염 초래.
6. 지구의 녹색 외투 - 사람들 별로 원치 않는 식물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거되는 식물도 있음. 산쑥의 일종 세이지, 세이지가 사라진 후 산양과 뇌조도 사라짐. 잡초가 없는 농지를 만들기 위해 화학물질 사용 제거하다보니 곤충들 역할파괴 생명과 생명의 결합이 깨짐. 제초제가 살충제보다 독성이 덜하다고 생각함. 선택적 살포 잠재적 위험 최소화 할 수 있음. 바람직하지 않은 식물을 방제 가장 효과적인 방법 특정 식물을 먹이로 하는 곤충을 이용함.
7. 불필요한 파괴 - 풍뎅이 방제를 위한 대규모 공중 살포, 살충제는 비선택적이며 없애려는 특정 종만 제거하지 않지만 맹독성이라는 이유로 살충제를 사용하게 됨.
8.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 살충제가 새에게는 무해하다 강조했지만 그 약품의 독성 때문에 새들은 평형감각 상실 증세와 심한 경련과 함께 죽어감.
살충제와 직접 접촉하지 않은 새들의 다음 세대에도 유독물질이 전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