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의식구조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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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일본의 의식구조와 정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서론
1. 생활
2. 일과 직업
3. 사회적 관계
4. 일본의 와(和)사상과 일본국민
5. 혼네와 다테마에
6. '신' 일본형 경제시스템의 모색
7. 고용제도의 주요 변화
8. 사무라이 정신
결론
본문내용
1. 생활
-일본인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
1997년 총리부의 국민생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일본인들은 대체로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66.5% 즉 약 2/3가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구 소비재, 주택, 레저 여가생활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는 편이며 자산, 저축, 소득에서는 아직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K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973년에는 77.5%였으며 1993년에는 87.2%로 증가하여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현실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또 매일 매일의 생활을 충실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53.4% 장래 저축 투자 등 장래에 대비하려는 사람은 28.8%이었다. 이러한 물질적인 만족도를 배경으로 중류의식이 확대되었다. 1972년에 63.2% 이었던 중류의식이 1981년에는 81.8% 1997년에는 91.0%로 증가하였다.
-중류의식이란?
일본인 대부분은 자신이 중류계급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오늘날의 일본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류층도 없으며 또한 하류층도 없는 균등한 상황에 이TEk. 이것은 일본 사회가 그만큼 안정되어있다는 증거이다.
내각부가 행한 에서는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고도경제상장을 이룩한 이후에도 일관되게 90% 정도나 된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하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는지도 모른다. 오늘날 일본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고도경제 성장시대를 지나 저성장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사회보장 면에 있어서도 후퇴를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 탈물질주의 지향
일본의 주택사정 등을 고려하면 일본 사람들이 아직도 물질적인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었따고 보기 어려운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제는 정신적으로 여유 있는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또한 뚜렷하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여유를 추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53%, 물질면의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이 30%였다. 일본의 탈물질주의 경향은 1980년대 이후에는 물질주의를 앞질러갔다.
-일본인들이 가장 충실하게 느끼는 시간
사람들에게 가장 충실하게 느끼는 시간을 물어본 조사에서 가족 단란이 45.1% 여유있는 휴양이 35.8% 친구와의 대화 35%, 일에 몰두하고 있을때가 33.3% 공부, 교양이 9.2% 사회 봉사활동이 5.2%였다. 일과 공부 사회 봉사활동보다는 가족단란 휴식 대화 등 개인적인 생활 그리고 그것들이 물질적으로 해결될 수가 있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인들의 걱정거리는 건강, 노후설계
반면 일본인들에게 걱정도는 요인이 무엇인 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일본은들은 건강, 노후설계등이 큰 걱정거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 앞으로 특히 힘써 하고싶은 영역이 무엇인가 라고 물은 물음에 대해서도 레저,오락이 36.2% 주거 생활양식이 25.1% 식생활이 16.3% 이며 내구재 소비재, 의생활 등을 대답한 사람은 3%미만이었다. 주택 ,식생활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레저 오락만큼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일본인들은 현재지향형.
일본방송협회(NHK)는 1973년부터 5년마다 현대 일본인의 의식구조를 조사하고 있다. 이 조사에 사용된 생활 목표 조사는 일본인들이 현재지향과 미래지향, 그리고 자기본위와 사회본위라는 2개의 축을 교차하여 네 개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생활목표를 유형화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는 「그날 그날을 자유롭게 즐겁게 지낸다」는 선택지, 즉 자기본위의 현재지향,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 풍요한 생활을 구축한다」는 선택지, 즉 자기본위의 미래지향, 「가까운 사람들과 화목한 매일을 보낸다」는 선택지, 즉 사화본위의 현재지향, 그리고 「모두 힘을 합하여 세상을 좋게 한다」는 선택지, 즉 사회본위의 미래지향을 나누었다. 그리고 그 선택지들을 축약하여 각각 쾌 (快)지향, 이 (利)지향, 애 (愛)지향, 정 (正)지향 으로 명명하였다. 1973년에서 1988년의 사이에 일본인들은 쾌지향 증가, 이지향 감소 애지향 증가, 그리고 정지향의 급격한 감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미래 지향보다는 현재 지향이 강하며 사회본위보다는 자기 본위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어느 계층에서나 정의 지향이 크게 줄어들고 애의 지향이 증가하였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풍요한 것이 당연한 것으로 된 지금, 사회정의를 요구한다든지, 장기적인 전망 속에서 생활을 설계하는 실리적인 삶에 공감하는 사람은 크게 줄어
하고 싶은 말
일본의 의식구조와 정신을 조사하여 정리 분석한글입니다.
일본 수업시간에 제출하거나 사회 문화나 문화와 같은 수업시간에도 제출하기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