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 및 동물행동학적 이론에 근거한 아동발달과 양육의 시사점

 1  인지발달 및 동물행동학적 이론에 근거한 아동발달과 양육의 시사점-1
 2  인지발달 및 동물행동학적 이론에 근거한 아동발달과 양육의 시사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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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지발달 및 동물행동학적 이론에 근거한 아동발달과 양육의 시사점
서론
영유아기의 아동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달을 경험하는 시기이다. 또한 아동기에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또 학습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논리적인 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인지발달적 접근과 동물행동학적 접근을 선택한 이유라면, 우선 인지발달은 아이들의 학습과 관련되어 있는 이론이다. 아이들에게 과연 선행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가? 에 대해서 논의를 다루기 위함인데, 최근 우리나라의 강남권 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마치는 선행학습을 하곤 한다. 때문에 교사들도 “이건 이미 학원에서 배웠지?” 라며 패스하는 수업을 형성하곤 하는데, 과연 그것이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일이며, 교육에 있어서도 바람직한 일인지 논의를 다루어보고 싶었다.
다음으로 동물행동학적 접근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처음 경험한 것, 가장 처음 본 것에 친밀감을 느끼고, 그 행동을 학습한다는 점에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아동발달 및 양육에 대한 시사점을 던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다음의 본론에서는 해당 이론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약술하며, 공헌점과 제한점 및 아동양육의 시사점으로 분류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본론
인지발달적 접근
개념 및 공헌점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상반되는 이론을 제시한다. 피아제는 연령별로 인지발달을 이룰 수 있는 범주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므로, 연령에 알맞은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발달에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논의를 다룬다.
반면, 비고츠키는 학습이 발달을 주도할 수 있으므로 선행학습은 필요하며, 또한 인간과의 상호작용 및 환경적 분위기에 의하여 학습을 더욱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한다.
이 이론들을 통해 피아제의 발달적 관계는 영유아기의 어린이집 학습 및 표준보육과정에서 각 개인차에 따르는 인지발달을 도모하며, 교과과정을 제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었다. 하지만 비고츠키의 논의 역시 무시할 수 없는데, 언어적 결정적 시기에 경험하게 한 영어 학습은 성인이 되어서도 유창한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곤 한다. 그러므로 개인의 차이보다는 사회 및 환경적 상호작용 구성에 변수를 주는 것이 더욱 다채로운 발달을 추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겠다.
이 두 인지발달적 논의는 현대에 이르러 아동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교육은 무엇이며, 어떤 것들 것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인지, 아동들의 발달에 대한 귀감을 주었다고 본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최경숙, 아동발달심리학, 교문사 출판사, 2006.02.10.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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