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의 삶과 문학, 그리고 앙간비금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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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 그리고 앙간비금도 해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삶
Ⅱ. 허난설헌 문학의 특성
Ⅲ.앙간비금도(仰看飛禽圖) 해설
본문내용
허난설헌은 1563년 강원도 강릉에서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허엽과 그의 부인 강릉김씨 김광」철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양천, 본명은 초희이고, 자는 경번, 호는 난설헌이다. 허봉은 친오빠이며 홍길동전의 저자 교산 허균은 남동생이다. 당시 여성 중 이름과 자가 전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그 밖에 선조 때의 어의 허준은 11촌 친족이다. 어릴때부터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글 재주가 뛰어났다. 동생 허균과 함께 손곡 이달의 문인이다.
허균의 『성소부부고』 권10 「이생에게 답하는 글」에 보면 ‘형님과 누님의 글은 가정에서 배운 것이며’라고 하였다. 난설헌은 15세 경에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남곡」의 ‘어찌 알았으리 나이 열다섯 살에, 조롱받는 사내에게 시집갈 줄이야(那知年十五 嫁與弄潮兒)’는 자신의 결혼을 탄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난설헌은 결국 27세의 젊은 나이로 죽게 된다.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 가지를 추측해 볼 수 있다.
첫째, 자녀를 모두 잃게 된다. 한 명은 태중에, 두 명은 키우는 중에 죽게 된다. 그래서 자녀의 무덤 앞에서 부르는 노래 「곡자」도 유명하다.
참고문헌
허균, 『성소부부고』 훼벽사
장정룡, 『허난설헌 평전』 새문사, 2007, 116쪽
하고 싶은 말
이 글은 허난설헌 소개를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삼던
어느 관광통역안내사의 글입니다.

난설헌에 관한 기존 해설과 달리 진취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으며,
작품 감상도 쉽게 쓰였습니다.

덧붙여 난설헌의 그림을 해설하는 마지막 부분도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