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통섭의 권유 독서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제안하는 희망의 어젠다
최재천교수는 참여형 학자로 불린다.
최재천교수가 머무는 연구실을 여러 학문에 대해 대화하는 사랑방 같은 곳이라는 의미로 통섭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통섭을 실천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태학을 중심으로 한 여러 학문을 통섭적으로 공부하는 에코과학부를 만들고 설명회 때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열성적인 환경운동가로 침팬지 행동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세워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 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 활동 펼쳤으며, 대표 저서 등이 있다.
와 함께 ‘생명 다양성 재단(The Biodiversity Foundation)’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동물과 환경 관련 학문의 연구를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환경과 문화콘텐츠의 연구, 개발, 조사, 교육,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을 설립하였으며, 그의 방한때는 그와의 만남이 그들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라서, 수행 학생을 선발하기도 하였다.
통섭적 인생에 대해 최재천교수는 ‘받은 만큼 돌려주자’는 자연의 법칙대로 사는 태도라고 생각하며,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라 말하고, 삶의 태도는 엄청난 다작을 통해 천재성을 발휘한 화가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시도해보면 언젠가는 자신만의 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피카소’처럼 사는 태도라고 말하고 있다.
내용의 일부를 간추려보면,
제1장 21세기 성공학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 자연의 법칙에 있다.
첫째, 인간은 생태계에서는 막내에 불과하며, 인간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아주 작은 한 점에 지나지 않는다. 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다운 법이어서, 모든 생물은 나름대로 존재 가치와 권리를 지니고 있고, 인간에게는 그들을 인정하고 섬길 의무가 있다. 존엄성은 얻는 것이지 부여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을 자연계의 일부로 여기고 바라보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스스로를 겸허하게 만들뿐 아니라 자신의 한계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둘째, 생물 다양성의 고갈로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