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재무제표의 내용과 구성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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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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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재무제표분석의 성격과 기본자료
1. 재무제표분석은 기업회계기준에서부터
2. 재무제표
3. 대차대조표
4. 손익계산서
5.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6.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7. 현금흐름표

Ⅱ. 재무제표분석에서 알아야 할 계정과목들
1. 대차대조표계정
- 자산
- 부채
- 자본
2. 손익계산서계정
- 매출총이익
- 영업이익
본문내용
1. 재무제표의 분석은 기업회계기준에서부터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에 의하여 작성되어 지는데 여기서 기업 회계기준이란 기업의 활동과 판단의 기준이 되는 오랫동안 직접된 회계관습을 실제로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성립한 것이며, 상법이나 세법 등과 같이 법률은 아니나, 제도회된 사회적 규범이고 법률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 기업회계를 구속하는 하나의 서로간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회사의 회계와 감사인의 감사에 통일성과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회계처리 및 보고에 관한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반드시 법령에 의하여 강제되지는 않더라도 모든 기업이 회계를 처리함에 있어서 준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2. 재무제표
재무제표는 정보이용자가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회계의 기본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기업의 경제적 사건이나 거래를 기간별로 측정, 기록, 분류, 요약하여 전달하는 일정한 틀을 갖춘 재무보고서를 말한다. 재무제표는 재무회계의 과정을 통해 수집, 처리된 정보를 정기적으로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서 재무보고의 가장 핵심적인 보고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4대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s)는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 현금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s), 그리고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statement of retained earnings)이다. 대차대조표를 재무상태보고서(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그리고 손익계산서를 경영성과보고서(statement of financial performance)라고 칭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에는 재무제표의 명칭이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미국 기업회계기준은 그 명칭을 따로 지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업간 용어사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3. 대차대조표
대차대조표(balance sheet)는 한 시점의 재무상태를 나타낸다. 예로, 다산(주)의 2002년도 대차대조표는 그 기업의 2002년도 회계기말(통상 12월 31일)현재의 재무상태를 나타낸다. 대차대조표의 3가지 구성요소(자산, 부채 및 자본)를 단순 도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즉, 대차대조표는 “자산=부채+자본”의 형식을 지닌다.
대차대조표의 왼쪽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assets)을 나열한다.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을 왼쪽에 표기하고 부채 및 자본을 오른쪽에 표기하는 것은 서양에서 소위 복식부기가 소개된 이래 500여 년 이상 지켜온 회계에서의 습관이다. 이는 마치 종이에 필기를 할 때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쓰는 습관과 마찬가지이다.
대차대조표의 오른쪽에는 기업 자산의 원천(sources)인 부채(liabilities)와 자본(equity)을 나열한다. 자산 중 부채는 채권자의 지분(creditors's equity)이고, 자본은 주주의 지분(shareholders's equity)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업은 부채에 대해 채권자에게 갚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에 부채는 미래의 경제적 희생을 요구한다고 할 수 있다. 만일 원금 혹은 이자를 제때에 갚지 못하면 기업은 부도가 나고 도산하게 된다. 그러나 자본에 대해서는 갚을 의무가 없다. 자본은 출자자인 주주는 기업과 운명을 같이 한다. 하지만 기업의 영업활동 결과인 순이익 혹은 손실은 모두 최종적으로 자본에 귀속된다. 기업의 안정성 측면에서 보면 자본은 안정적인 자금조달원인인 반면 부채는 위험성을 내포한 자금조달원이다. 자본은 다시 그 원천에 따라 크게 두 부분으로 대별된다. 한 부분은 주주로부터의 출자액인 자본금 주주로부터의 출자액을 엄밀하게 지칭하면 납입자본(contributed capital; paid-in-capital)이다.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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