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사조의 흐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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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예사조의 흐름
제 1장 문예사조란 무엇인가
문예사조란 문학예술의 사상적 흐름이다. 그러나 문예사조가 문학예술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상적 흐름이라고 한정한다고 해서 그 개념이 명확해지는 것은 아니다. 딱딱 끊어서 설명은 어렵고 역사적 사건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된다. 문예사조와 문학사는 비교적 유사한 흐름을 가지고 있다. 문예사조의 개념은 문학사가에게 양식의 개념으로 유용하다. 여기서 ‘양식’의 개념은 뵐플린의 말대로 ‘구체적이면서 동시에 상호 분리된 수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진 전체를 관념적으로 통일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제 2장 그리스의 고전문학과 문학 이론
고전 시대는 기원전 8세기에서부터 기원전 4세기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때 도시국가인 폴리스 형성으로 사회가 크게 탈바꿈하며 개인은 가부장적 예속에서 해방된다. 개성화와 합리화의 방법이 그를 대변하는데 여기서 개성화란 각 개인의 자아성찰이고 합리화는 각 개인이 자기의 환경의 기본적인 원리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문학 이론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우선 플라톤은 아름다움을 미학의 근본개념으로 잡으며 아름다움은 사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과 이데아에도 있으며 후자가 더 우월하다고 했다. 당시 소피스트들에게는 미의 척도를 주관적인 미적 체험에, 피타고라스는 객관적 규칙성과 조화에, 소크라테스는 목적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가에, 그리고 플라톤은 미의 이데아에 두면서 이를 통해 미의 객관적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플라톤은 점차 현실을 재현하는 예술에 대해서 모방이란 개념을 쓰기 시작했으나 그는 현실 재현의 진실성을 항상 문제로 삼았기 때문에 모방이 이미지를 창조하는 행위이며 사물의 호기심을 자아낼 뿐이라고 파악한다. 반면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은 예술의 수단이자 목적이라고 보았다. 그는 모방의 개념을 네 가지로 설명한다. 첫 번째, 모방은 충실한 모사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두 번째, 자연주의와 구분된다는 것. 세 번째, 예술이 필연적인 사물과 사건을 재현해야 한다는 것. 마지막은 예술 작품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모방하는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그 특정한 대상들을 가지고 만들어내는 새로운 전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는 모방이 개연성 있는 허구로 다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둘 이외에는 호레이스와 롱기누스가 있다. 호레이스는 모방이 모범적인 그리스 고전 작가들의 모방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문학 이론 중 하나는 당의정 이론으로 유용한 것과 감미로운 것의 결합하는 것이다. 롱기누스는 숭고론을 바탕으로 독자의 정신을 고양시킬 수 있는 글을 쓰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기본요소를 제시하며 고상한 사고를 전개할 수 있는 정신의 활력과 높이, 강력하고 고양된 감정, 수사학적 비유를 올바로 사용하는 일, 세련되고 품위를 갖춘 단어의 선택과 언어의 사용 그리고 전체 속에 잘 배합될 수 있는 단어의 배열이 그것이다. 이러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으로는 , 등이 있다.
제 3장 르네상스
르네상스란 중세와 근대 사이 서유럽 문명사에 나타난 문화운동으로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 중세에는 신 중심이었으나 인간 중심의 근대문화로 바뀌었고, 고대의 그리스, 로마 문화를 이상문화로 하였으며, 인간들의 지적, 창조적 힘까지 재흥하였으며 예술 면에서는 자연과 인간 육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3대 거장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있다.
르네상스 문학의 특징은 인간중심주의, 인본주의 사상정신. 인간중심주의를 구가하는 그리스, 로마의 고전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일어난 문학이 바로 르네상스 문학이다. 인본주의, 인간주의, 인문주의, 휴머니즘은 다 비슷한 말인데,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대단히 넓은 범위의 사상적, 정신적 태도, 세계관을 의미한다. 고전주의 문학에서 나타나고 있는 절대적 권위와 도덕을 배척하였고, 자아중심주의, 자유주의, 합리주의 등 여러 경향을 가진 근대 문학을 형성케 하여 소설, 시, 희곡, 비평 등 광범위한 문학을 꽃피게 하였다. 르네상스 문학은 크게 피렌체 중심의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과 북유럽 르네상스 문학으로 나눌 수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의 대표적 인물과 작품으로는 단테의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의 , 조반니 보카치오의 등이 있다. 북유럽 르네상스 문학은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유럽의 패권이 이미 에스파냐로 옮겨짐에 따라 급속히 빛을 잃고, 탈리아의 르네상스와는 다르게 북유럽의 르네상스에서는 현실 사회와 교회를 비판할 수 있었다. 북유럽 르네상스가 진전될 수 있었던 또 다른 배경에는 인쇄술의 발달과 종교개혁이 있었기 때문에 북유럽 르네상스의 독자적 발달이 가능했다. 대표적 인물과 작품으로는 세르반테스 , 셰익스피어의 등이 있다.
제 4장 고전주의와 계몽주의
고전주의는 첫째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그리스 로마시대의 고전들을 발굴하고 복원하여 작품을 본받으려는 지향성과 둘째 17~19세기에 그리스 로마시대의 특질과 규범들을 본따서 새로운 창작을 이루어내려는 지향성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후자만이 고전주의로 보는 견해와 두 가지 모두를 고전주의로 본 후 후자를 신고전주의라 보는 견해도 있다. 고전주의는 1571년에 일어난 종교개혁이 중세적인 유럽의 통일성을 해체하고 봉건적인 사회체제의 근간을 뒤흔드는데서 시작했다. 이후 종교문제를 둘러싼 전란과 흑사병의 창궐, 신흥 부르주아들에 의해 귀족세력의 약화 등으로 기존질서의 총제적인 붕괴되어 무질서 상태를 초래했고 여기에서 군주의 절대권력을 인정하는 군주국가가 성립되었다. 절대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귀족의 정신적 모범성이 여전히 필요했으며, 절도와 조화를 중심적 미학으로 하는 고전주의는 절대주의 시대의 문학 원리로서 합당한 것이었다. 대표적인 작품은 피에르 코르네유의 「르시드」,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라신의 「페드르」 등이 있다.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을 존중하고 생활의 경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려는 태도이다. 칸트‘계몽이란 무엇인가’라는 논문에서는 계몽주의는 인간 스스로가 부과한 미성년으로부터의 탈출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이성적 노력에 의해서 완벽한 상태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문학 작품은 괴테의 「파우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