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규칙
분야
hwp1. 페어볼과 파울볼 -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페어볼: 타자가 정식으로 친 공 가운데 파울 볼이 아닌 타구를 말한다. 그리고 공이 홈과 1루, 또는 홈과 3루 사이의 페어지역 안에 멈출 때, 1루 또는 3루에 바운드하면서 외야 쪽으로 넘어갈 때에 페어지역에 닿으면서 통과하거나 또는 그 위의 공간을 통과할 때, 1·2·3루에 닿을 때, 타구가 처음 떨어진 곳이 1루나 3루 뒤의 페어지역일 때, 타구가 페어지역 안 또는 윗 공간에서 선수나 심판원의 몸에 닿을 때, 펜스를 넘어가면서 페어지역 윗공간을 통과할 때도 페어 볼이다.
-파울볼: 타자가 정식으로 때린 공 가운데 페어 볼이 아닌 타구를 말한다. 줄여서 파울이라고도 한다. 타구가 본루(홈베이스)와 1루 사이나 본루와 3루 사이의 파울 지역에 멈출 때, 1루 또는 3루 위를 거쳐 외야 쪽으로 넘어가면서 파울 지역에 닿고 지나가거나 파울 지역 윗 공간을 통과할 때, 타구가 1루 또는 3루를 넘어선 파울 지역 안에 최초로 떨어질 때에 해당한다. 타구가 파울지역 안 또는 그 윗공간에서 심판원·선수의 몸, 백스톱(back stop), 펜스, 타자 방망이, 포수 마스크 등 땅 이외의 것에 닿거나 투수판에 맞아 튕겨서 포수 머리를 넘을 때도 파울 볼이다.
2.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 -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야구경기에서 홈플레이트(home plate) 위에 가상으로 설정한 공간을 말한다. 타자의 유니폼 바지 벨트선과 어깨 사이의 중간점(대략 팔꿈치 또는 겨드랑이 위치)부터 무릎 아랫부분 사이의 공간으로, 타자가 투구를 치기 위해 취하는 자세에 의해 결정된다. 타자가 스트라이크존을 작아 보이게 하려고 평소와 다른 타격 자세를 취하며 몸을 웅크리거나 구부려도 구심은 이를 무시하고 그 타자가 평소 취하는 타격 자세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을 결정한다.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공은 스트라이크로,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간 공은 볼로 판정된다.
3. 위치별 이름과 위치별 기록지에 적히는 번호는 무엇인가? -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수비는 9명이 하고 각각 투수 1번, 포수 2번, 1루수 3번, 2루수 4번, 3루수 5번, 유격수 6번, 좌익수 7번, 중견수 8번, 우익수 9번이다.
4. 투수가 던지는 대표적인 구종인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 -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직구: 야구 경기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구종(球種)이다. 공이 그리는 궤도가 다른 구종에 비해 직선에 가깝기 때문에 직구(直球)라고 하기도 하며 투수석으로부터 홈플레이트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은 빠른 공이기 때문에 속구(速球)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직구는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 두가지가 있다.
-커브: 브레이킹볼 중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지면 쪽으로 휘는 성질을 가진 구종이다. 그리고 커브(curve)라고 하고 1860년대부터 주목을 받고 널리 사용된 대표적인 브레이킹볼(breaking ball)이다. 넓게는 어떤 방향으로든지 휘는 성질을 가진 구질(球質)을 통칭하기도 한다. 그리고 패스트볼(fastball)에 비해 공의 속도는 시속 15~30km 정도 느린공이다. 그러나 톱스핀의 회전력을 중력과 같은 방향으로 유도하여 타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큰 낙차(落差, 타자 앞에서 공이 떨어지는 각도의 크기)를 만들어 타자의 예측을 벗어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지면을 향해 휘어지며 어느 정도 횡(橫) 방향으로 움직임을 갖기도 하지만 얼마나 좌우로 많이 휘느냐 보다는 얼마나 타자의 예측을 벗어날 정도로 날카롭게 아래로 떨어지는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공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외에 일반적으로 오른손투수가 커브볼을 구사하게 되면 오른손타자 입장에서는 공이 몸의 먼 쪽인 아웃사이드(아웃코스)로 휘게 되며 왼손타자 입장에서는 공이 몸의 가까운 쪽인 인사이드(인코스)로 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