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사회복지실천계획
차 례
1.
서론 : 경기도의 문제점
2.
본론 :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한 실천계획과 전략
3.
결론 :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미치는 영향
4.
참고문헌
1. 서론 : 경기도의 문제점
경기도는 흔히 수도권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수도권이라고 하면 서울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실제로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경기도에 산다고 하면 ‘서울 사는구나’라는 답변을 듣는 일도 있다. 이때에 서울의 이미지란 쉽게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강남, 명동, 종로, 이태원, 테헤란로 등의 이미지일 것이다. 즉, 고층빌딩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늦은 시간까지 휘황한 불빛이 켜진 거리에서 젊은 사람들이 여흥을 즐기는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 말이다. 그러나 서울에도 강남이 아닌 강동, 강서가 있고 명동이 아닌 창동, 학동이 있으며 테헤란로의 마천루보다 더 높이 자리 잡은 재개발 예정지들이 있다. 다만 도시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이미지에 가려져 외부에는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경기도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의 베드타운, 근거리 공장, 수도에 밀접한 군사기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여러 도시로 구성된 경기도는 서울보다 더욱 복잡하고 심화된 격차에 시달린다. 수도권이라는 이미지에 들어맞을 만한 곳은 실로 많지 않다. 차로 경기도의 각 시계를 통과하며 달려보면 그 대부분은 여느 지방의 농가가 줄지어져 있는 모습과 다르지 않고 그 중간에 나타나는 시가지도 지방 도시들과 별다를 것이 없다. 간혹 농가와 신도시가 너무나 근접하여 더욱 확연히 그 차이가 드러나는 경우도 과거에는 경기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지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색다를 것이 없다.
그런데도 경기도는 이미지에 시달린다. 수도권, 발전한 도심, 많은 일자리, 세련된 문화 공간과 상업 시설, 그리고 바람직한 교육환경에 이르기까지 경기도는 외부에서 바라보는 이미지를 내재화하여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있다. 남들이 그럴 것이다 하는 시각에 반응한 나머지, 그리고 서울에 근접한 지역적 특성 상 모든 척도를 높이 두고 그것에 목말라하는 것이 경기도의 특성이다. 그러다보니 실제로는 바로 집 앞까지 논이 펼쳐져 있어도 대규모 쇼핑몰이 근거리에 들어서야 할 것만 같고 공단 근로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파트 단지여도 단지 조경과 보안, 주차장은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 것 같다. 모든 지역이 개발되어야 할 것 같고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야 할 것 같고 지하철역이 생겨야 하고 쇼핑몰이 가까워야 한다. 각각의 지역적 특성이나 역사, 자연환경은 종종 무시되며 결과적으로 비슷비슷한 모습들이 되어간다.
2. 본론 :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한 실천계획과 전략
제주의소리, 송민재, 2020.7.31. 코로나 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따뜻한 관심 가져주세요
한겨레, 김양진, 2020.9.1. 코로나 19로 가장 어려운 점? 취약계층 일자리 43.5%, 조합원 건강 20.7%
엄태영, 지역사회복지론,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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