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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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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우리의 삶은 아름답다. 또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삶을 추구한다. 그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시각적이기도 하고 또한 심리적이기도 하며 추상적이기도 하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표현을 할 수도 있으며 상상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우리의 삶에서 있다. 문명은 언제부터 이러한 아름다움을 추구하였을까? 아주 먼 옛날 석기시대에도 인간은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이는 인간의 아름다움의 추구의 역사가 굉장히 깊다는 것을 말해준다. 앞으로 너의 미래는 아름다울 거야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말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아름다움이 삶에 있어서 행복이자 값어치가 있는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우리의 삶은 미를 추구해왔다. 우리 생활 모든 곳에는 미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의식주이자 지구가 우리에게 준 자연도 미의 요소가 포함이 되어 있다. 추상적인 미는 아름다움의 그 자체이며 경험의 미는 아름다운 것들의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인간의 삶을 보존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마지막으로 생각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표현하였다. 경험의 미는 비일관성의 성격을 띠는 아름다움을 말한다. 이는 시간차를 두고 우리가 생각을 하는 대상의 미의 기준이 변화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 또한 이러한 것에 포함을 되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의 미의 기준은 변화하고 있다. 양귀비는 맥주로 목욕을 하면서 그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였다. 아주 먼 옛날의 여성은 풍만함이 미의 기준으로 각광을 받았으며 코르셋으로 볼륨감의 미의 기준을 두었다. 현재는 스키니 바지 등의 날씬함이 미의 기준으로 표현을 하여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의 더러운 오물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 하이힐은 현재의 각선미를 보여주는 미를 표현하는 패션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우리는 이제 계절에 따라서 미의 기준인 패션 트렌드의 기간을 만들어서 매해 시즌마다의 유행아이템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화장법 또한 유행을 하였으며 아시아에서는 하얀 피부가 사랑을 받으며 물광 피부에 대한 화장품들이 출시 되기도 하였다. 또한 미의 기준은 각 국가 별로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미의 기준의 비일관성을 보여주는 예시와 같다. 이처럼 미는 단순히 변화해서가 아닌 그 미의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서 그것을 평가하고 생각하는 것이 변화하기 때문인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즉 우리가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보며 서로 다른 의견과 좋아하는 미술작품이 다른데에서 오는 것으로부터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현상적 미에 대한 판단은 조건과 상황에 의하여 변화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미학이라는 것은 이 수많은 아름다움의 다름에서 완전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갈증을 해결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인들의 고전기에는 미의 표현을 넓은 관점을 두고 사용을 하였는데 이는 아름다움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경탄하게 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모든 것은 사람의 삶의 모든 것들 즉 사람을 둘러싼 모든 환경과 사회, 학문 지식까지도 아름다움인 미라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인간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서 미에 대해서 더욱더 세밀하고 구체적인 의미로써 표현을 하게 된다. (33줄) 여기에서 좁고 작은 영역에서의 아름다움은 균형이 잡히거나 조화롭거나 질서가 확보된 것을 말한다. 미적인 기준에서의 그리스 아테네는 활발해진 무역업에 다양한 사회의 많은 만남과 직업계급사이 그리고 질서를 가지고 복잡한 민주체제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러한 통제를 위한 갈망이 높아 미적인 기준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짙게 나타났다. 기원전 5세기에는 균형적인 조화로운 그리스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도리포로스라는 폴리클레이토스가 만든 대표작으로써 카논의 비례규칙을 활용하여 발전시킨 작품이 있다. 대개 추상적이기 보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 그리스인들의 특성은 플라톤의 예술에 대한 비판적인 국가론의 시인 추방론이 대표적이다. 또한 플로티노스의 미란 일자에서 기원한 정신의 빛을 의미하는데 그의 예술작품에 표현된 것은 많지는 않지만 발칸반도 근방에서 볼 수가 있으며 그 안에서는 빛의 질감에 대한 표현을 중시하고 바탕을 황금색으로 하거나 그에 따른 상징성을 조금 더 두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빛과 어둠의 차이가 없이 모든 것을 밝게 표현하여서 명암의 부재로써 비잔틴 시대의 회화예술은 공간감, 깊이감, 무게감 등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개 공간에 떠있는 느낌으로 현실세계와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이는 초월적인 정신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세예술은 미를 신의 섭리를 상징적으로 가시화하였는데 이는 상징적인 표현이 많았으며 자연적인 표현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거승로 프로티노스의 빛과 색채로 표현을 하는 것과 연결된다. 다음 르네상스 시대에는 고대 그리스의 양식의 재현양식으로 자연적이고 기학적인 재현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16줄)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2매. 20점)
자본주의 세상은 개인주의의 발달을 만들었다. 이제는 개인 기업의 시대이다. 또한 저출산은 멀티플레이어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일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혼밥, 혼술 들의 다양한 개인주의적인 삶의 패턴들이 사회에는 가득하다. 개인주의는 이기적인 것일까? 혹은 나의 이익을 중시하는 것이 옳지 않을 것인가? 나는 사회에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사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지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모습에서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의 경제인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산 독려를 했지만 그 인구수에 충족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주민을 영입하여서 다문화로써의 인구를 받아드리면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문화적 사상적인 충돌에 의해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과정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상호 다른 문화와 사상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간의 이해관계를 성립하고 타협해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즉 더 이상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 국가가 아니다. 마치 미국처럼 우리나라는 다양한 문화권의 민족이 어우려져서 살아가며 이는 중국의 다양한 소수민족이 국가를 형성하는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첫 번째로 다원주의란 철학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자면 둘 이상의 원리 혹은 실재를 앞세워서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관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권력의 다양한 중추가 자유와 평등속에서 경쟁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 안에서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상호간의 간섭이 없이 공존을 하며 삶을 영위해 나아가는 사회를 뜻하기도 한다. 이러한 다원주의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적인 사회에서 가능하며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는 인권 그리고 인종차별이 없는 수평적인 인종의 관계 또는 상호작용간의 마찰을 피하고 타협하며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 안에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람의 평등함과 수평적인 계급은 근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이는 인간에 대한 인정과 이해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헤겔을 이러한 주장을 하였는데 이는 자아를 의식하지 아니하는 한 인간은 자신의 자아를 충분히 의식을 할 수 없다고 주장을 한 것이다. 즉 상호간의 인정을 하는 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나 자체가 인정을 받고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타인을 먼저 존중하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무역학의 현지화에서도 필수적인 것으로 내가 수출을 할 때에 그 상대방은 먼저 이해하고 나를 이해시키는 화법에 있다. 이는 협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먼저 내가 알고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것이다. 이에 나 또한 그 사람에게 이해를 시키고 존중을 받도록 설득을 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설득과 대화를 통하여서 그 상대방 또한 나를 이해하게 되며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수평적으로 성립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협상 시에 가장 어렵지만 가장 필요한 강점적인 상호간의 튼튼하고 신뢰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으로써 그 가치가 가장 높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다원주의 사상은 중요하며 앞으로의 변화되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만약 정말 판게아가 이 사회에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였을 때 이러한 다원주의가 형성이 되어야 되는 것으로써 현재 우리의 인터넷 사회는 세계를 하나로 한 방대한 데이터 1공간에 공존하게 만들었으며 이 공간에서 우리는 다원주의 사상에 의해서 서로 긍정적인 오래 유지되는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문화의 존중 그리고 사용자들의 사상과 문화가 다르지만 동일한 것을 사용을 하는 공간에서 우리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배워가며 질서 있는 또 다른 글로벌의 세계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건강하고 건전한 다원주의의 사상이 자리 잡도록 다양한 질서와 문화적인 교류의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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