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도요타 무한성장의 비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요타의 유전자. DNA
2. 도요타의 패러다임
3. 도요타의 경영 기능시스템
4. 도요타의 생산시스템
5. 도요타의 상품 경쟁력·브랜드 파워
6. 도요타의 21세기 경영
본문내용
도요타의 우전자.DNA는 한마디로 철저한 문서화를 통해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시켜 끊임없는 개선과 지식경영을 실현시키는 조직문화이자 경영철학이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도요타의 성장 유전자를 만들었는가? 도요타의 설립자 기이치로는 아버지 사키치가 지닌 유전자에 감화를 받고 자신의 특성과 맞물리게 해서 한층 더 진화한 유전자를 창출하고 이것을 문서로 작성해서 세상에 내놓아 조직적인 지식으로 문서화된 절차를 규정했다. 이것이 훗날 도요타를 지탱해준 인재들의 사상과 가치관을 통제하는 한편 그들은 스스로의 특성, 지혜, 가치관을 결부해서 더욱 진화된 지혜를 창출했다. 즉 문서화를 통해서 계승과 같은 방침의 연속성을 가능하게 했으며, 도요타의 맥을 잇는 전통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승되고 증식되고 있다.도요타는 일족 경영 기업구조를 가지면서도 최고 경영자를 선택하는 조건은 철 저하게 능력 위주다. 장자 내지 직계 자손 중심의 경영권 대물림현상이 도요타에는 없었다.창업자 도요다 기이치로가 지난 49년 최대의 경영 위기를 맞아 물러난 뒤 대권 은 사촌동생인 도요다 에이지에게로 넘어갔다. 넓은 시야와 적절한 경영 전략 구사 등 능력 면에서 한수 위라는 평판을 도요다 에이지는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92년 경영 성적 부진 등으로 도요타가 또 한번 위기를 맞자 에이지는 오래 유지해온 대권을 사심없이 5촌 조카인 도요다 쇼이치로에게 넘긴다. 쇼이치로는 높 은 비전과 글로벌 전략 구상 능력을 갖춘 인물로 공인받고 일족 후손들이라고 해서 입사 2-3년 지나 과장되고 또 4-5년 지나면 부장 또는 이사되는 편향적인 인사는 도요타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다. 일족이기 때문에 가 해지는 엄격한 트레이닝과 스트레스는 가혹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관련기업을 합쳐 30만명에 달하는 직원들은 `제왕과 그 밑의 우두머리' 구조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는 의식을 스스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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