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민주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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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아시아 민주혁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중앙아시아의 정의와 정치적 상황
1) 흔들리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2) 장기집권·빈곤이 반정부 기류 확산의 배경
3) 부정부패와 경제파탄
4) 민주화 혁명의 확산 분위기

Ⅱ. 본론: 민주화혁명
1. 장미혁명: 그루지야
2. 오렌지혁명: 우크라이나
3. 레몬혁명: 키르키스스탄

Ⅳ. 결론

본문내용
1) 흔들리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앙아시아 5개국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이른바 탄·탄·탄 국가들이다. 지난 3월 키르기스스탄에서 ‘레몬혁명’으로 불리는 야당주도의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 15년 장기독재정권이 무너지면서 변혁이 시작됐다.
이어 석 달이 채 못된 지난 11일에는 키르기스스탄 민주화혁명의 시발점인 오슈에서 불과 40㎞ 떨어진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잔에서 반정부 소요가 발생, 불길이 우즈베크로 번졌다.
나머지 3개국도 불안한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1991년 이후 장기집권 중인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야당인 ‘민주선택당’을 정부 전복 기도 혐의로 해산했다.

타지키스탄은 라흐모노프 현 대통령이 쿠데타로 집권한 뒤 지금까지 권력을 유지해오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지난 2월 총선 때 전국적인 부정이 이뤄졌다’며 반발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종신 대통령 니야조프가 2002년 피살 위기 모면 후 의회의 헌법 개정권을 없애고 자신이 임명하는 2000여명의 인민위원회를 통해 전권을 행사 중이다.

2) 장기집권·빈곤이 반정부 기류 확산의 배경

중앙아시아가 흔들리는 배경에는 장기독재에 대한 염증이 깔려 있다. 이들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구소련에서 독립 후 취임한 초대 대통령이 지금까지 대통령을 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은 2005년 2월 “수도를 제외한 전국의 병원과 도서관을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병에 걸리면 수도에 와서 치료받고, 지방 사람들은 어차피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