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뉴질랜드의 영화산업 현황
Ⅲ. 영화산업 발전에 따른 부가가치 증대
Ⅳ. 한국 ‘영화관광’의 현실
Ⅴ. 뉴질랜드는 무엇이 달랐는가?
Ⅵ. 뉴질랜드 탐방 목적!!
Ⅶ. PUFS원정대의 탐방에 대해
영화 흥행과 홍보활동으로 뉴질랜드는 영화 제작지와 관광지로 부상하였다. ‘반지의 제왕’과 같은 블록버스터의 제작이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의 영화제작 능력과 인프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2004년 1월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관광객 중 9% 정도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을 정도로 관광에 대한 영화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를 실감할 수 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그 경제적 효과는 명확히 드러난다. 뉴질랜드 에너지 장관인 피트 호지슨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전체 여행객의 1%만 된다고 하더라도 금액으로 따지면 6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고, 더불어 영화의 흥행성공에 따라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 덕에 지난해 관광수입만 농산물 수출액에 맞먹는 38억 달러를 올렸고 촬영기간 중엔 단역배우 출연과 세트장 건설, 숙박, 요식업 등으로 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Tourism New Zealand, Lord of the Rings Market Research Summary Report.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