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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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핵무기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 및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핵무기의 개발 배경과 그 원리
1. 핵무기의 개발 배경
2. 핵무기의 원리와 구조

Ⅱ. 핵무기 개발에 대한 두가지 입장
1.개발 지지의 입장
2.개발 반대의 입장

Ⅲ. 핵개발이 걸어온 길과 나아갈 방향
1.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주요 사건들
2. 원자력 통제란?
3.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본문내용
1938년, 독일의 한 물리학자가 우라늄원자에 고속의 중성자를 충돌시키면 원자핵이 분열함과 동시에 대량의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발견이 계기가 되어 미국, 영국, 독일 등 각국에서 원자폭탄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은 ‘원통합금계획(튜브 앨러이 계획;Tube Alley)’ 이라는 이름 아래 원자폭탄의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나아가 미국에서도 같은 해 12월에 루스벨트대통령이 ‘맨허턴계획(Manhatan projecter)’을 허가하자 원자폭탄개발계획은 명백히 실용가능한 계획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43년 1월 이후 원자폭탄개발에 관한 모든 정보를 비밀에 붙인 채 개발작업을 급속하게 추진했다.이렇게 해서 1945년에 완성된 것이 사상 최초의 원자폭탄 Mk1 '꼬마(Little Boy)'와 Mk3'뚱보(Fat Man)'이다Mk1은 같은 해 8월 6일, 인류역사 최초의 전략핵공격용으로 일본의 히로시마시에 투하되었다. 또한 Mk3은 그보다 앞선 7월 6일에 실시된 최초의 핵폭발실험(뉴멕시코주의 앨러모고도)에서 사용된 후 8월 9일에 두 번째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다.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각각 TNT화약으로 환산하여 약 12~14kt(Mk1)과 23kt(Mk3)에 맞먹는 대폭발력을 공중에서 발생기켜 두 도시의 시가지 건물 90% 이상을 파괴시키는 피해를 주었으며 인구의 70%가 넘는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만들었다.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 바로 이 두 개의 원자폭탄이 오늘날까지 개발, 제조된 모든 핵무기의 원조였다.인류사상 최초로 실전에 사용된 핵무기인 원자폭탄은 실전에서 최초로 투하되기 20여일전인 1945년 7월 16일 미국 로스알라모스(Los Alamos)에서 성공하였다. 그 20일후인 8월 6일 235U을 1kg정도 사용한 13kTon 규모의 원자폭탄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되어 지금의 경상남도 진주 정도의 인구인 23만명중 30%정도의 7만명이 사망하고 13만명이 부상하였다. 그 이후 1949년 소련이, 1952년 영국이, 1960년 프랑스가, 1964년 중공, 1974년 인도 등에서 차례로 성공하였다. 원자폭탄의 구조로 오른편의 TNT가 폭발하면 두 우라늄 덩어리가 합쳐져 입계질량 이상이 되어 폭발하게 된다."핵의 변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라늄 등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도 분열하여 중성자 등을 방출하는데 우라늄의 양이 적으면 방출된 중성자들이 다른 원자핵에 흡수될 확률이 작아서 급격한 분열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라늄이 일정량을 초과하게 되면 최초의 자발적인 분열에 의하여 방출된 중성자는 다른 우라늄 한 두 개를 분열시키고, 거기서 나오는 한두 개의 중성자는 또 서너 개의 우라늄을 분열시켜 순식간에 분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분열이 일어날 때 방출되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는 초기에는 대체로 빛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순간적으로 주위에 흡수되어 고온의 불덩이를 만든다. 이 불덩이의 온도는 태양의 표면온도 정도인 백만도에 이르러서 거기서 다시 방출되는 복사열은 수 km 떨어진 지점이라도 새카맣게 태워 버릴 수 있다. (이 온도는 핵융합이 일어날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에 수소폭탄의 기폭제로 이 원자폭탄이 사용된다.)
참고문헌
·‘핵무기 없는 세계‘ 知識工作所.
Joseph Rotblat, Jack Steinberger, Bhalchandra M. Udgaonkar엮음.
·‘한권으로 보는 세계사 100장면’ 박은봉 지음. 가람기획.
·‘누가 역사의 진실을 말했는가’ 크리스티안 마이어외 지음. 푸른역사.
·‘미국의 핵정책과 새로운 핵보유국’ 로버트 D. 블랙윌 지음. 한울 아카데미.
·‘세계정치론’ 존 베일리스, 스티브 스미스 지음. 을유문화사.
·'보이지 않는 핵-전환하는 Nuclear' 이마이 류키치 지음. 한빛 미디어.
·‘20세기의 우리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찰스 필립스, 앨런 액설로즈 지음. 좋은책 만들기
·‘최첨단 무기 시리즈. 3 : 핵무기와 미사일 : 전략·전술 핵과 각종 미사일’
독매 신문사. 자작나무
·‘NTP, 어떤 조약인가.’ 황영채 지음. 한울.
·‘원자폭탄 만들기 상:심오한 진실, 하:삶과 죽음’ Rhodes, Richard 지음. 민음사.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 고대 전차에서 핵무기까지 대량 살상무기 개발을 향한 전쟁과 과학의 어두운 공생관계’ Volkman, Ernest 지음. 이마고.
·‘E=mc²' 데이비스 보더니스 지음. 생각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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