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글쓰기, 공통 1,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2020년 한 해 동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코로나 19 팬데믹과 세계의 변화
2. 나의 전반적인 삶의 변화
3. 나의 사회생활의 변화
4. 나의 사회적 관계의 변화
5. 나의 취미활동의 변화
6. 나의 소비패턴의 변화
7.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의 삶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코로나 19 팬데믹과 세계의 변화
2020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1년의 시간이 거의 없어진 듯 보내야 했다. 인류는 적어도 동시대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상황을 맞이하였으며, 비일상적인 일들이 일상이 되는 시간을 지금까지도 겪고 있다. 세계 경제는 각국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정부의 현금 지급 등 강력한 금융 지원이라는 초완화적 경제 정책을 통하여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강하하여 1929년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더 심각하고도 난처한 문제는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언제 사라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는 점이다. 감염병의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많은 것이 이미 달라졌고, 섣부르게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해도 적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임을,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룰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임을 말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 19 팬데믹은 전 세계에 타격을 주고 있어서 지금도 인류의 일상 삶을 바꾸어버리는 등 우리 일상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코로나 19 팬데믹은 바이러스에 대한 초기 대응이 적절하지 못하여 더욱 확산하게 되었다. 코로나 19 발생국인 중국의 낙후된 정부시스템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적절하지 못한 초기의 미흡한 대처가 큰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더불어 각국의 정치적인 환경이 맞물린 초기 대응의 부족으로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확산하게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새롭게 나타난 인류의 재앙에 각국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초기의 대응이 매우 미흡했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온 코로나 19 대유행은 이제까지 지구촌을 지배해온 획일적 관행과 틀을 깨뜨려버렸으며 우리 모두의 일상에 위기·불안, 불확실을 초래하였고, 이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지금까지의 관행과 틀이 깨지면서 우리의 일상이나 사회생활에서 새로운 일상의 기준 즉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열렸다. 코로나 19가 일으킨 공포감 속에서도 미래에 펼쳐질 혁신적 삶에 대한 기대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 19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고 접종되면서 신기술의 발달을 촉진하기도 했고, 새로운 일상의 기준에 적응하려는 노력 등으로 인간의 불안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19 이후 미래에 관한 다양한 전망을 하게 되기도 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임승규, 장두석, 양석재, 조관자, 김재헌, 유필립, 박남기 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한빛비즈, 2020
여론 속의 여론 홈페이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현황과 행태
eMD Medical News 홈페이지
이재갑, 강양구 저,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생각의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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