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의 수가 다른 달에 비해 크게 높았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Ⅰ. 서론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감염병 대유행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는 빠르게 중국 전역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해서 지금은 유럽, 북미,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로 확산되어 대유행에 접어든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바이러스의 전파력이나 속도가 매우 빨라 코로나 감염의 확산 속도 역시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또한 그 당시 코로나19 감염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과 개발과 보급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서 지역사회 모든구성원들에게 생명의 공포를 유발하는 무서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한국의 모든 학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단계에 이르자 교육부는 휴업을 공표하고 학사일정을 조정하면서 수업일수를 감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결과 2020년 한해동안 학생들은 등교하지 못하고 재택 상태에서 학습을 하는 온라인 개학을 하기 사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원격수업이 시행된 기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의 수가 다른 달에 비해 크게 높았다고 한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생각하며 과제를 작성해보자.
Ⅱ. 본론
2-1.COVID-19 대응 교육부의 정책
교육부는 COVID-19 상황이 단시간 내에 종료될 수 없음을 판단하고 3월 31일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이는 등교와 대면 수업이 계속 미뤄지는 상황에서 학습 공백을 방지하고, 휴업 장기화에 대비하여 원격 수업을 공식적으로 제도화하는 조치였다고 할 수 있다. 4월 9일부터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3학년을 시작으로 4월 16일에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이, 4월 20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순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였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 결과, 종식의 불확실성과 가을의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할 수 없다고 보고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을 발표하여 고등학교 3학년은 5월 13일에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은 5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태원 발 재확산으로 인해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일정이 5월 20일로 1주일 재차 연기되고, 나머지 학년도 1주씩 연기되었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백병부(2020). 코로나 19와 교육: 온라인 학습을 중심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정연 외(2020). 코로나 19와 교육: 학교구성원의 생활과 인식을 중심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선호 외(2020). 코로나19시대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초등영어교사들의 목소리.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최정선 외(2020).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대한 교수자의 인식 및 만족도 연구. 동악어문학.
교육부(2020c).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학사 운영 및 원격수업 질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방안.
도재우 외(2020). 의미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코로나19- 60 -상황에서의 중·고등학교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사례 분석.
하고 싶은 말
평생교육원 ,방통대 과제 참고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