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쌍향 조절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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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 쌍향 조절에 대한 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방약과 구법의 쌍향효과
1)약물의 쌍향작용
2)방제의 쌍향작용
3)구법도 쌍향조절작용이 있다.
2. 변증론치중 병증의 모순과 대립의 종합조절
3. 방제배합의 ‘편중성 쌍향조절’
본문내용
雙向은 동양의 대표적인 四物 認識 方法이자, 사물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이다. 단순히 한 쪽 방향으로 만의 진행이 아닌 相互間에 작용을 하며 대상에 영향을 끼친다. 韓醫學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다분히 드러난다. 쉽게 알수 있는 처방이 當歸補血湯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된 목적은 補血로 當歸와 黃芪가 배합된다. 쉽게 當歸가 주가 될 것 같지만, 氣를 돕는 黃芪가 주가 되는 君藥이다. 氣의 循環을 도와 血의 生成을 더욱 촉진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雙向調節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韓醫學 내에서의 雙向調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크게 方藥, 辨證, 方劑配合 적인 측면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方藥과 灸法의 雙向效果
方藥의 雙向效果는 약물이 갖고 있는 특수한 효능으로 인체의 陰陽을 조절하여 “陰平陽秘, 精神乃治”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말한다. 元代의 名醫 王好古는 에서 “有一物一味者, 一物三味者; 一物一氣者, 一物二氣者, 或生熟異氣味, 或根苗異氣味, 或溫多而成熱, 或凉多而成寒, 或寒熱各半而成溫, 或熱者多, 寒者少, 寒不爲之寒; 或寒者多, 熱者少, 熱不爲之熱, 不可一遂而取也, 或寒熱各半, 晝服則從熱之屬而升, 夜服則從寒之屬而降; 或晴則從熱, 陰則從寒, 變化不一如此”라 하여 “一物二氣說”을 제창하였다. 이는 하나의 약물이라도 약성의 변화가 일정하지 않다고 하였다. 여기서 “一物二氣”라고 한 것은 동일한 藥 속에 상호 拮抗하는 성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또한 한 藥의 작용이 從熱․從寒하여 “變化不一”한 까닭은 물질적 기초가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