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아과]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후 성장부진을 보이는 여아 환자 1례
![[한방소아과]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후 성장부진을 보이는 여아 환자 1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7-0001.gif)
![[한방소아과]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후 성장부진을 보이는 여아 환자 1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7-0002.gif)
![[한방소아과]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후 성장부진을 보이는 여아 환자 1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7-0003.gif)
분야
hwp2.망문문절
3.환자에 대한 고찰
-증상에 대한 소견
-치법 및 치방 소견
4.참고문헌
-증상에 대한 소견
환자는 출생부터 胎萎不長으로 인한 임신 38주의 제왕절개, 저체중 출생, 출생 직후 신생아 저혈당증을 겪은 것으로 보아서 先天稟受不足이 모든 증상의 원인으로 보였다.
胎萎不長과 관련하여 환아의 어머니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 태위부장의 주요한 발병기전은 기혈의 허약으로 기혈이 허약하여 태아를 양육하지 못하면 태아가 발육장애를 일으켜 태위부장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 현대의학에서도 태아 발육지연의 뚜렷한 원인을 찾지는 못하였으나 관련된 인자 중에 임신부의 저체중과 임신부 체중증가 감소가 있다. 실제로 환아의 어머니는 상당히 마른체격으로 얼굴의 골격이 많이 드러나 있었다.
출생 직후의 신생아 저혈당증 역시 태내 영양결핍으로 인한 당원량 감소 및 지질 저장량 감소를 원인으로 하여 나타나기도 하며, 임신 38주에 제왕절개로 인한 출생으로 재태기간이 조금은 짧았던 것도 환아의 현 증세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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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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