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문화] 대학의 음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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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청년문화] 대학의 음주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대학생 음주문화의 실태
-음주자의 비율
-음주의 양
-음주 빈도
-음주의 형태
-음주 후 발생한 문제점
-대학생의 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관

2.현재 대학 음주문화 형성의 원인
-잘못된 군사문화의 유전
-술 외에는 즐길 줄 모르는 대학생들(대학문화)
-전통주의 상실

3.대학 음주문화의 나아갈 방향 및 해결책 제시
-적절한 음주문화를 위한 교육실시(캠패인)
-음주 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학 문화 개발
본문내용
1.대학생 음주문화의 실태

-음주자의 비율
전체의 96.3%가 현재 음주자이며, 전체의 99.1%가 술을 마셔 본 경험이 있고, 단지 0.8%만이 지금까지 한 번도 술을 마셔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의 양
한달간 음주량은 평균 38.1잔으로 집계되었다.
이를 하루 평균 음주량으로 환산하여 보면 매일 평균 5잔이 넘는다. 지난 한달간 5잔이상 마신 날은 평균 5.2일이다.
한국 대학생의 평소 음주량은 한 번에 3~4잔 정도가 가장 많은 27.5%로 나타났다. 국제 기준으로 볼 때 적적음주량을 마시는 경우는 전체의 18.1%에 불과하다

-음주의 빈도
국내 대학생 100명 중 92명은 한달에 한번 이상 술을 마셔 음주자 비율이 미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천성수 교수가 작년 5월 서울과 수도권 소재 4개 대학 재학생 1천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주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학생의 월간 음주율(월간 1회 이상 음주자 비율)은 92.2%로 미국 대학생의 86%(96년 기준)보다 높았다. 성별로는 남대생이 94.4%, 여대생이 89.2%였다. 1회 음주량을 보면 󰡐7잔 이상󰡑이 40.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3-4잔(21.3%)▲5-6잔(21%) ▲1-2잔(13%) ▲반잔 이하(3.8%) 순이었다. 특히 남학생의 57%가 󰡐7잔 이상󰡑으로 폭음 경향이 심했고 여학생은 󰡐3-4잔󰡑이 31.9%로 가장 많았다.
또한 남학생의 48.4%와 여학생의 19.1%는 주 1회 이상 폭음을 했고 전체의 46%는 음주 전후의 기억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문헌
주영하 지음 / 음식전쟁 문화전쟁 / 사계절 출판사/ 2000
이영국 지음 /술 권하는 사회, 술에 먹힌 사람 / 예영커뮤니케이션 /1998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4-13 08:35
김기숙 기자 전교학신문
전건주기자 경도일보
매일경제 2006-05-26 08:38
한국 음주문화 연구센터(http://www.kodcar.or.kr)
쿨 드링커 홈페이지(www.cooldrinker.org)

*참고자료 (종합 약용식물학/한국 약용식물학 연구회 저/학창사)
호프(Humulus lupulus)Common hop
생약으로는 성숙한 구과수를 사용하며 홉(Lupuli Strobilus)이라 한다. 성분으로 홉에는 TMsakt을 나타내는 수지로 humulone, lupulone과 정유로 myrcene, humulene 등이 함유되어있고, 이것들은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역할을 한다. 구과수내 황색 분말 lupulin은 맥주의 특이한 향과 쓴맛을 내며 또한 단백질을 침전시켜 혼탁을 방지하거나 부패를 방지한다. 약효로 lupulin은 고미건위, 이뇨, 진정제로 사용한다. 또한 이 lupulin은 estrogen과 유사한 화합물로 성욕감퇴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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