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화감상문] 영화 다빈치 코드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 “다빈치 코드”를 보았다. 개봉하던 그 날에 맞춰 본 영화 이다.
사실 개봉 후 바로 볼려고 했던 영화는 아니였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책을 아직 읽지 못해서, 꼭 책을 먼저 다 읽은후 영화를 봐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날따라 볼만한 영화도 없을뿐더러 시간도 맞지 않아서 고민에 고민을 더한 끝에 어쩔수 없는 결론으로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사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책이 먼저 나온 작품은 영화를 먼저 보고나면 책에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나는 특히나 그렇다. 이미 내용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흥미가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다시 책을 읽으리란 결심을 하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사실 책을 보지 않아서 인지 어떤 내용인지 무엇을 주제로 다루는지 조차 알지 못한체 보아야만 했다. 책도 읽지 못하고 가톨릭교에 관해서는 얄팍한 지식조차 없는 나에겐 전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을 주지 못했고 시작도 굉장히 나에겐 난해한 내용이였다. 다른 나라에선 이 영화가 악평이 나있지만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선 그렇지 않은 영화. 하지만 나는 무엇을 다룬 것 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한체 본영화. 책을 먼저 읽지 않아서 인지 좋다 나쁘다 평가도 못할뿐더러 내용이 나쁘다 저조하다라고 말하지 조차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