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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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진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키시마호 사건의 경과 과정
2. 사건의 피해규모
3. 사건의 실체에 대한 접근
4. 사건의 원인에 대한 분석적 접근
5. 사건에 대한 일본의 태도 및 책임소재

Ⅲ. 소결

Ⅳ. 질의, 응답

Ⅴ. 준비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1945년 8.15해방 일주일 뒤인 8월 22일 오후 10시경 일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 반도의 오미나토항에서 일본 해군 특설 수송선 우키시마호가 출항했다. 이는 귀국선 제 1호로써 일제시대 강제 연행되어 힘든 노역에 시달렸던 수많은 조선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들을 태우고 있었다. 하지만 우키시마호는 당초 목적지인 부산항을 가던 길에서 이탈하여 일본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다가 2틀 뒤인 24일 오후 5시경, 마이즈루만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원인 모를 대폭발을 일으키며 가라앉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우키시마호사건”이다.

이 사건에 대해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촉뢰설’과 ‘폭침설’등이 엇갈리는 가운데 일본정부는 사건진상 조사는 물론 일체의 사과와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각종 자료들과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등을 통하여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우키시마호 사건의 경과 과정

1) 우키시마호

우키시마호는(4730톤, 108m) 오사카 상선 소속의 화물선으로 태평양 항로나 오키나와 항로를 주로 운항하던 배였다.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기 3개월 전인 1941년 9월 3일 군에 징발되어 대포 따위를 싣고 소위 포함대로서 장비를 갖춘 감시선으로 이용되었다. 군함으로서의 소속은 요코스카 진수부였으나 침몰 당시 특설운송선으로서 오미나토 경비부에 소속되어 홋카이도를 비롯한 북방해역에서 사람이나 군수물자의 수송을 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