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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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평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영화의 줄거리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개입 필요성
본문내용
영화의 줄거리

영화의 첫 장면은 복도에서 볼일을 보는 이웃 집 강아지를 못마땅해 하던 멜빈이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로맨스 소설 작가인 주인공 멜빈은 강박증과 관련된 많은 특징들을 보인다.
가장 많은 특징을 보이는 것은 오염에 대한 강박증이다. 비누를 수 십 개씩 쌓아놓고 일회용처럼 한 번 쓰고 버리고 자신의 집에는 누구도 발을 들여놓을 수 없게 한다. 길을 나설 때는 항상 장갑을 착용하며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 뒤뚱거리며 걷고 한 번 사용한 장갑 역시 버린다. 식당에서 밥 먹을 때조차 자신이 준비 해 온 접시와 포크를 사용하며 택시를 타고 내릴 때에도 발로 택시 문을 닫는 등 최대한 접촉하지 않으려고 한다. 오염에 대한 강박증 외에도 멜빈은 다른 여러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문을 항상 다섯 번 씩 돌려서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일을 반복하며 차 안의 CD를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도록 목록을 분류해 놓을 정도로 치밀하다. 일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본인은 하루 24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 하는 중에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았다고 생각할 경우 상대방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길을 걸을 때는 보도블럭의 금을 밟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며 식사는 언제나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 앉아 매일 같은 메뉴를 시키고 같은 웨이트리스가 주문 받기를 원한다. 본인의 자리에 다른 손님이 앉아 있을 경우 비난과 독설로 쫓아내며 심지어 항상 주문을 받던 웨이트리스가 나오지 않자 그의 집까지 찾아가 식사를 준비해 달라고 하는 이상한 행동까지 한다. 멜빈은 항상 자기중심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신경질을 잘 내고 냉소적인 말을 자주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평소 그가 경멸하던 이웃집 게이 화가 사이먼이 강도에게 상해를 입어 그의 강아지 베델을 돌보게 되면서 멜빈의 냉소적인 태도에 변화가 생긴다. 처음에는 베델을 싫어하였으나 베델에게 피아노를 쳐주고 산책을 시켜주는 등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작고 귀여운 베델에게 애정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항상 경멸적으로만 바라보았던 사이먼의 개인적인 곤경에도 관심을 갖으며 갈 곳이 없는 사이먼을 위해 자신의 집에 함께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신에게 늘 인내심을 가지고 대했던 캐롤의 천식에 걸린 아들 스펜서를 도와주면서 그녀와의 교류를 통해 사랑을 느끼게 된 멜빈의 강박증 증세는 점점 좋아진다.


참고문헌
Robert J. Ursano M.D (2001). 「정신 역동적 정신치료」
이용승・이한주 (2000). 「헤어날 수 없는 반복의 굴레 강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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