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1940년대~1980년대까지 우리의 의생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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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사] 1940년대~1980년대까지 우리의 의생활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940년대 패션

1) 몸뻬와 밀리터리 수트

2) 백의민족

3) 양복의 마카오 시대와 빨간 멜돈 바지의 새바람.

Ⅱ. 1950년대

1) 구호품 패션

2) 플레어스커트

3) 벨벳치마 유행

4) 맘보바지

5) 색(sac)드레스와 점퍼스커트

Ⅲ. 1960년대

1) 의복 간소화 운동에 따른 짧은 치마와 재건복

2) 미니스커트의 신선한 충격.

Ⅳ. 1970년대

1) 진 기성복 모드

2) 조끼의 유행

Ⅴ. 1980년대 패션

1) 패션 경향

2) 영 패션의 발전

3) 스포츠 웨어의 일상화

4) 코디네이션 패션 유행

5) MTV의 등장과 앤드로지너스 룩

6) 남성복 아동복의 패션화

7) 환경문제 대두와 이콜러지 룩의 유행

본문내용





Ⅰ. 1940년대 패션

세계적인 경제 대공황에 이어 나치 히틀러에 의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연합군의 여군복이 곧 패션화 되어 밀리터리 스타일, 테일러드 수트, 트렌치 코트 등이 유행하였다. 우리나라도 일본군의 군수 물자 탓으로 다른 의미의 밀리터리 스타일과 퍼머넌트 헤어스타일이 불가피하게 보급되었다. 일제말기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징병과 징용으로 끌려갔으며, 이른바 앗빠빠라고 불리던 간단한 양장과 몸뻬 바지가 국민복으로 강요되었다.

1) 몸뻬와 밀리터리 수트
- 몸뻬 : 1940년대 일제말기 일본여성들의 작업복 바지인 몸뻬 위에 노동이나 작 업 시 편리한 저고리나 실용적인 남방셔츠를 함께 착용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 여 성들의 최초의 양장바지
- 밀리터리 수트 : 일본군의 군수물자 탓으로 밀리터리 스타일은 불가피 하게 보 급. 어깨에 솜방석이나 패드를 높게 넣은 군복풍의 수트와 군복에서 응용한 국방 색 의상들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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