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강 근처의 연구실에서 다량의 한 약품을 버리게 된다. 이 약품은 독성이 매우 강한 발암물질이다. 조수는 안된다 하지만 미국인 박사는 무조건 버리라고 지시한다. 결국 한강으로 다량의 독극물을 흘려보낸다. 2003년 낚시꾼들은 한강근처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검은색 작은 돌연변이 종 을 발견하게 된다. 그 당시 위험성을 몰랐던 낚시꾼들은 그만 돌연변이를 놓치고 만다.
이 영화는 지나친 반미감정 표현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포름알데히드를 한강에 버린 미군은 분명 욕을 먹어도 싸지만, 그것을 빌미로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설정하고, 그것의 결과가 마치 우리네 소시민들의 가족들을 와해시킨다는 것으로 대책 없는 반미주의를 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이 영화 안에서 보여 지는 가족이라는 소재에 대해서는 일반 소시민들의 가족을 담았다고 하는데
![[감상문] 영화 `괴물`을 보고나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0/149339-0001.gif)
![[감상문] 영화 `괴물`을 보고나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0/149339-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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