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삶과 지혜]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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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 삶과 지혜]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노자의 무위자연-

도덕경을 읽고...

본문내용
먼저 도덕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노자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보겠다. 노자는 성명 이이(李耳). 자 담(聃). 노담(老聃)이라고도 한다. 초나라 고현 출생으로, 춘추시대 말기 주나라의 수장실사(장서실 관리인)였다. 공자(BC 552~BC 479)가 젊었을 때 뤄양으로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나라의 쇠퇴를 한탄하고 은퇴할 것을 결심한 후 서방으로 떠났다. 그 도중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상하 2편의 책을 써 주었다고 한다. 이것을 《노자》라고 하며 “도덕경”(2권)이라고도 하는데, 도가사상의 효시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이 전기에는 의문이 많아, 노자의 생존을 공자보다 100년 후로 보는 설이 있는가 하면, 그 실제 자체를 부정하는 설도 있다.노자는 도의 개념을 철학사상 처음으로 제기하였으며, 이 도는 천지만물뿐만 아니라 상제(上帝)보다도 앞서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형상과 소리가 없어서 경험할 수도 없고 언어로 표현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무(無)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천지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생성 소멸한다. 그러나 어떤 것도 간섭․지배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보면 그것은 무위(無爲)하다고 할 수 있다. 통치자가 만약 이러한 무위자연을 본받아 백성들을 간섭․지배하지 않고 그들의 자발성에 맡긴다면 세상은 저절로 좋아진다. 노자에 의하면 일체 사물․사건들은 그들 자신과 상반하는 대립자들을 지니고 있다. 유(有)가 있으면 무(無)가 있고 앞이 있으면 뒤가 있다. 이들 대립자들은 서로 전화한다. 화는 복이 되고 흥성한 것은 멸망한다. 이러한 대립전화(對立轉化)의 법칙을 알고 유(柔)를 지키면 강(剛)을 이길 수 있다. 이를 귀유(貴柔)사상이라고 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그것은 무가 아니라 유(有)이다. 천지만물과 달리 도는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실체이다.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한다는 면에서 보면 그것은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도덕경을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노자의 대표적인 사상인 “무위자연”에 관한 부분이었다.
-노자의 무위자연-
무위자연이란 꾸밈이 없이 자연의 순리에 따른 삶을 산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무위(無爲)는 인위(人爲)의 반대 개념이다. 인위란 의도적 만들고 강요하고 그것을 지키면 선이고 그렇지 안으면 악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여기서 무위의 반대 개념인 인위는 공자의 유가 사상을 말한다. 그리고 노자가 말한 무위자연은 개인적인 삶의 기준이 아니라 유가의 인위적인 통치에..........................................................



참고문헌
노자의 도덕경
노자 / 번역 - 박경희 / 청도관
하고 싶은 말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서 쓴 분석문이자 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