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섹스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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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섹스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이유
3. 자체가 좋은 운동이다
4. 다이어트효과
5. 통증의 완화
6. 면역의 강화
7. 순환기 질환 예방
8. 심장에 부담
9.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10. 노화를 방지
11. 전립선 질환을 예방
12. 자궁 질환을 예방
13. 정신건강
14. 요약
사람들은 섹스 이야기를 하면 터부시 한다. 그러나 섹스는 우리 건강을 지키고 삶의 즐거움을 주고 특히 여성들에게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게 해주고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에까지 다양한 효능을 주는 필수 불가결한 생활의 요소이다.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팀의 연구결과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님 및 서울 이윤수비뇨기과 이윤수 원장님의 치료결과를 토대로 정리하여 골자를 요약한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정리할수 있고 기타 여러 가지 효능은 글의 뒷부분에 정리하였다.
2. 자체가 좋은 운동이다
대부분의 의학자들은 섹스가 운동이라고 애기한다. 물론 과도한 섹스는 운동이 아닌것과 같이 과도한 운동도 운동이 아님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이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3. 다이어트효과
여성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살찌는 것이다. 몸짱을 만들어야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섹스는 몸짱을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한 차례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 양은 200m를 전력질주 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양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 번 섹스에 보통 200~400㎉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4. 통증의 완화
몸이 찌부퉁 하고 힘든 것은 몸 전체에 신체의 균형이 안맞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섹스를 했을때 전신에 힘이 들어가며 근육의 활력을 불어넣고 통증을 완화한다.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5. 면역의 강화
몸이 정상으로 되면서 화력을 되찾으면 면역력이 강화한다.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 글로블린A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방어한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6. 순환기 질환 예방
순환기 질환을 예방한다. 2000년 11월 영국 브리스톨대 샤 에이브라힘 박사팀은 10년 간 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섹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