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타인의 삶’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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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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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타인의 삶’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이념의 대립, 분단국가의 문제
3. ‘타인의 삶’에서 찾은 ‘자신의 삶’
본문내용
만약 누군가가 나의 일상을 일거수일투족 들여다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마음 놓고 뭐 하나 제대로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한 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의식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이런 끔찍한 일이 영화 속에서 일어난다. 이 영화는 ‘타인의 삶’이라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타인의 삶을 ‘감시하는 자’와 그에 의해 ‘감시당하는 자’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의 외면과 내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공산주의 치하의 동독에서 비밀경찰이자 첩보요원으로 활동하던 비즐러(울리쉬 뮤흐)는 우익 요원으로 지목받고 있던 극작가 드라이만(세바스티안 코치)과 그의 부인이자 당시 최고의 여배우였던 크리스타(마티나 게덱)를 감시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로 인해 비즐러는 도청장치를 통해 이 부부의 삶을 24시간 감시하게 된다. ‘타인의 삶’에 대한 관찰이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그 도청장치를 알리 없는 드라이만 부부는 평소와 같은 행동을 하고, 평소와 같은 대화를 나눈다. 그 속에서 비즐러는 가식적이지 않은 진실한 부부의 모습의 관찰할 수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부부의 모습과 감정에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 만약 드라이만 부부가 자신들이 도청당하고 있는 것을 알았더라면 그들의 일상은 가식적으로 변했을 것이고, 비즐러는 결코 그들의 그러한 모습에 빠져들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문헌
독일 드라마 15세 관람가 137분 개봉 2007.03.22
감독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 울리쉬 뮤흐, 마티나 게덱, 세바스티안 코치, 울리히 터커, 토마스 디엠
하고 싶은 말
영화 '타인의 삶'을 보고 성심성의껏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줄이고 몇 가지 주제를 통해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자료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쁜 레포트표지도 첨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