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근원적 변화 아니면 점진적 죽음, 진퇴양난의 딜레마
3.변화에 대한 두려움
4.영웅의 여행
5.활력을 회복하라
6.과업지향의 논리를 부숴라
7.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라
8.도덕적 성실성의 부족에 도전하라
9.부딪치면서 해결하라
10.왜 변화를 거부하는가
11.문제의 근원을 찾아라
12.성공의 경험이 실패를 만들 수 있다
13.수행능력의 횡포
14.주체적 리더
15.저항을 극복하라
16.관리자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
17.위험은 왜 필요한가
18.변혁의 사이클
19.탁월함은 일탈이다
20.성역에 부딪쳐라
21.내부로부터의 비전
22.한 사람의 힘
23.다수의 힘
24.참고문헌
25.역자의 글
근원적 변화를 단행할 것인가, 이대로 서서히 죽어갈 것인가! 본서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정부와 기업 나아가 가계와 개인까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됨에 대한 반성과 자각이 강하게 일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변화의 구체적 대상과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자신있게 언급하지 못하고 있음을 미국의 경우에서 그 해답을 모색한다
본서는 기업 경영의 실제 사례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단지 기업 조직에 있는 사람들 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 변화를 갈구하는 모든 사람과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주변의 타인들을 격려하고 고무시키는 주체적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기업 경영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도 있지만, 변화의 근본적 이유와 과정을 제시함에 있어서는 철학서의 성격을 띠기도 한다. 본서는 근원적 변화의 프로세스와 주체적 리더십의 개발에 대한 탐구를 다룬다. 제1부에서는 근원적 변화에 대한 정의와 ‘불확실한 세계로 벌거벗고 뛰어드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를 알려준다. 이것은 ‘근원적 변화 아니면 점진적 죽음이라는 진퇴양난의 딜레마’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이해시켜 준다. 제 2부에서는 이런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어떻게 부딪칠 것인지 그리고 왜 스스로 변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제3부에서는 주체적 리더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는 것을 다루고 있다. 끝으로 제4부에서는 사람들 속에 내재한 탁월함을 보다 더 높게 끌어올릴 수 있는 비전을 어떻게 발견하고, 개발하고, 평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전달할 것인지 하는 과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변화를 향한 개인적 단계’와 ‘변화를 향한 조직적 단계’로 구성된 ‘반성과 토론’이라는 섹션을 첨부하여 독자의 자기성찰과 실천을 유도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도 본서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