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언어치료] 영화 `제8요일`을 통해 본 다운증후군의 언어장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영화 소개
- 다운증후군이란 ?
- 에서 나타난 다운증후군의 묘사
- 다운증후군 치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텔레비전에서 장애우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실제 주변에서는 텔레비전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장애우를 만나기는 무척 어렵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장애우는 몸이 불편해서 밖에 나오기가 힘들고, 우리의 사회적인 편견으로 인해 밖에 나오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쉽게 만날 수 없어서 그런지 가끔 장애우를 만나면 우리와 다른 모습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우리는 동아리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많은 장애우 아이들을 만났다. 자폐증을 앓는 아이, 다운증후군 아이, 뇌성마비를 앓는 아이. 그 중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진 아이는 다운증후군 아이였다. 다른 아이들은 어떤 장애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다운증후군 아이는 생김새를 보고 알 수가 있었다. 영화에서도 본적이 있는 얼굴이었다. “사랑해 말순씨”에서 열연을 펼친 강민휘도 다운증후군이다. 그 영화 속 강민휘를 보고 지극히 평범한 모습에 놀란 기억이 있었다. 똑같은 얼굴을 하고 무거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었다. 그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반해서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과제를 받고, 평소에 관심을 가진 다운증후군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했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찾다가 제 8요일이라는 프랑스 영화를 찾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적인 영화라고 생각하는 이 영화를 통해서 다운증후군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앞으로는 영화 속에서 다운증후군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그 중에서도 언어적인 측면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 것이다.
Ⅱ. 본론
1. 영화 알아보기
(Le Huitieme Jour / The Eighth Day, 1996)
(1)프랑스, 벨기에 드라마 118분 개봉 199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