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1.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2.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3.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4.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5.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6.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7.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8.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09.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0.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1.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2.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3.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4.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5.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6.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7.gif)
![[경영학] 신경분리문제와 관련한 농업협동조합의 발전방향-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4/173687-0018.gif)
분야
hwp2. 농업협동조합에 대한 개괄
2.1. 농업협동조합에 대한 정의와 배경
2.2. 농업협동조합의 사업내용과 조직형태
3. 농업협동조합 신경(信經)분리 안에 대한 찬반론
3.1. 신경분리 논쟁의 전개과정
3.2. 신경분리 반대론
3.3. 신경분리 찬성론
4. 농업협동조합의 신경(信經)분리결정과 나아가야 할 방향
4.1. 최종 신경분리 안의 내용
4.2. 나아가야 할 방향
5. 결 론
지난 2007년 3월, 정부는 자본금이 9조원에 이르고 한 해 순이익은 1조원이 넘는 농협을 10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신용’,‘경제’,‘교육/지도’등 3개의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갈라져야 산다.. 농협 분리안 확정」, 『연합뉴스』, 2007년 3월 29일,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0%88%eb%9d%bc%ec%a0%b8%ec%95%bc%20%ec%82%b0%eb%8b%a4&contents_id=AKR20070329139800002)
농업협동조합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문제는 오랜 기간 계속되어 온 경제사업 부문의 적자 때문에,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신용사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 의한 것으로, 1990년대 이후 농업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와 함께 농업의 개혁이 화제가 될 때마다 제기되어 온 사안이다.
농업협동조합(이하‘농협’)은 경제적으로 약한 입장에 있는 농민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일정한 사업을 상호 협력 하에 추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그동안 시장경제 내에서 생겨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런 이유로 여타의 금융기관, 기업과 성격을 달리 하는 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이하‘신경분리’)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상반된 찬반 주장으로 인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엄청난 비용문제는 물론이고 신경분리를 통해서 기존의 경제 사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신경분리를 반대하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경제사업을 건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신경분리’는 필수적이고 조직혁신을 위해 긍정적이라며 신경분리에 찬성하는 의견이 계속 이어져 온 것이다. 이와 같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양 쪽의 의견은 어느 하나의 기업에 국한되는 문제를 넘어서 한 국가의 농업부문 사업의 문제로 확장되었고, 장기적인 농업의 방향 설정과 관련하여 중요한 논쟁거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