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감상문] 사회복지관점 한발의디바 레나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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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생애주기 발달과업관점의 레나마리아
스웨덴의 장애인 복지제도관점
장애인을 보는 태도의 관점
장애인 가정의 필요성
정상화이념과 SRV 관점
결론 및 감상
질문에 대한 대답을 레나마리아는 보기 좋게 그의 삶으로, 그의 정신으로 증명해 보인다. 누구나 자신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 한계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삶의 과제가 될 것이다. 누구나 한계는 있지만 한계의 수준이 다르고, 그 한계의 수준은 자신이 스스로 차원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는 한계에 부딪쳐 삶을 등지기도하며, 포기하기도 하며, 자신의 능력을 비관하기도 한다. 하지만, 레나마리아는 달랐다. 충분히 좌절하고도 남을 그의 인생 속에서 그는 행복을 노래하고 행복을 전해준다. 그녀에게는 한 발 만이 유일한 신체의 버팀목이 되어 모든 삶을 지탱한다. 하지만, 그를 지탱해주고 있는 것은 그 한발만이 아님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 그녀가 이토록 훌륭하게 성장하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은 부모님이었다. 모든 개인은 그 최초의 단계에서 다음 세대와 같은 단계의 재현에 이르기까지 나타나는 일련의 발달상의 모든 변화를 거치는데 이를 생애주기 라고 한다.
장애인의 경우 무의식적인 차별과 성장과 발달 가능성에 대한 부정으로 인해 생애주기적 관점을 도입 하는 데에 소홀히 다뤄진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도입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생애주기 적 관점은 사회제도를 변화시키고, 문화적 편견과 오류를 시정하고자 하는 집합적 노력의 근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장애를 사회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개인의 장애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회적 박탈은 특정 연령단계에서의 과업수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 상황 자체가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만성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는 어려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는 발달과업의 어려움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생애주기마다 발달과업을 가지는데, 장애인 역시 이에 동일한 발달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레나는 부모님으로 인해 생애주기의 발달과업이 잘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레나의 부모님은 무조건 보살피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치고 익히도록 하였고 장애를 감추지 않고 드러내어 레나가 장애라는 틀에 갇히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일본은 장애인이 태어나면 그것을 ‘수치’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장애를 받아들이고 다만 차이로만 보는 것 과 장애를 비정상으로 보는 것 두 생각의 차이가 지금의 레나가 있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부모의 무장애 아동들과 별다른 차이 없는 인식과 환경, 그리고 더 많은 긍정적 관심,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 통제 및 기술 발달을 하게 해줌으로써 영․ 유아기의 발달과업인 신뢰감과 주도성을 형성하게 해주었다. 이로 인해 레나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면서 일어나는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였다. 아동기에는 음악을 가르치고 수영을 가르쳐 주는 등 교육적 환경을 마련해 줌으로써 근면성을 성취할 수 있게 해주었다. 레나가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하게 해주었으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명문음악학교에 들어가고, 이로 인해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접촉하여 친밀감을 성취할 수 있었다. 레나는 지속적인 결혼생활에는 실패했지만, 결혼하기까지의 과정 가운데에는 분명 나름의 역할과 감정 등 무장애인과 똑같은 경험을 했을테고, 실패 후 자신과 부모 그리고 또래의 지지로 인해 그 상처를 빨리 치유할 수 있었다. 또한 수영선수, 미술가, 음악가, 성악가 등 여러 역할 모델을 실천함으로써 개인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생산성을 성취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발달과업의 성공적 성취에는 부모의 역할이 지대하였을 것이고 부모가 마련해준 교육과 환경 및 분위기는 레나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자원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레나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준 것 중 하나는 스웨덴의 장애인 복지제도이다.
바로 제출해도 될 만큼 감상+이론이 적절합니다
좋은 공유 되었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