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평: `마시멜로이야기`를 읽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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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참 고 문 헌 -
찰리는 학생시절 노는일에만 신경을 써서 아르바이트로 모은돈으로 차를 사고 여자들과의 노는일에만 관심을 갖었다. 당연히 공부할 시간은 없었고 성적이 좋지 않았던 그는 사회에서 성공할 수가 없었다. 반면에 조나단은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받아서 학생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대학에 진학해 성공이 보장된 직장에 취직할수 있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를 비추어 보아 생각하였다. 나또한 찰리와 크게 다를바 없었다. 그저 노는일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학점관리와 영어공부,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였다. 당장의 재미에만 신경써 미래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게 된 것이다. 성공하려면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는 자 만이 밝은 미래를 맞을수 있다.
조나단은 농구선수인 래리버드와 야구선수인 호르헤 포사다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래리버드는 실력이 썩 좋지 않아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부지런함으로 명성을 쌓게 되었다. 경기 몇시간전에 코트에 나와 두 세시간 동안 코트를 이리저리 분주하게 오가며 코트바닥을 살폈다. 어디에 흠이 있는지 일일이 살피면서 점검하는 것이였다. 이런 그의 습관은 그의 타고난 재능대신 인내와 부지런함을 무기로 명성을 쌓을수 있었다. 호르헤 포사다도 래리버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호르헤 포사다는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야구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무명선수에 불과 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2루수의 포지션대신 포수의 포지션으로 옮기길 원했다. 호르헤 포사다는 팀을 옮기기 까지 해가며 포수로 옮겼고, 또 거기서 아버지의 권유로 오른손 타자에서 왼손타자로 바꿨다. 호르헤 포사다는 새로운 포지션으로 바뀔때마다 많은 연습을 하였고, 그결과 포수, 왼손타자, 오른손 타자 모든 포지션을 마스터 하여 팀에 큰 역할을 할수 있었다. 2명의 운동선수에게서 배울점도 참 많다. 바로 “노력”이다. 노력하지 않고 현실에만 안주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비전이 없다. 남과는 다른길을 걸어야지만 성공할수 있다. “남과 같이 해서는 절대 성공할수 없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 이 두가지를 내 마음속에 꼭 새겨 넣어야겠다.
지난 학기 문학의 이해 수업에서 20점 만점 받은 독후감 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독후감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