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영화] 호텔르완다-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2/191963-0001.gif)
![[역사와 영화] 호텔르완다-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2/191963-0002.gif)
![[역사와 영화] 호텔르완다-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2/191963-0003.gif)
![[역사와 영화] 호텔르완다-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2/191963-0004.gif)
![[역사와 영화] 호텔르완다-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2/191963-0005.gif)
![[역사와 영화] 호텔르완다-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2/191963-0006.gif)
분야
hwp1.1 영화에 대한 소개 - 영화에 대한 세부정보와 이 외의 간략한 서술
1.2 논제의 전개방향 제시
2. 본론.
2.1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 본 문제의 인식과정 - 제국주의의 거울이미지
2.2 르완다 학살사건의 원인 분석 - 주관적 범주에 해당하는 민족주의
2.3 분쟁의 해결방안에 대한 제시 - ‘상호융합’과 ‘열린 공동체’의 추구
2.4 분쟁의 해결방안에 대한 제시(2) -국제 사회의 태도와 유엔의 방법론
2.5 영화에서 얻은 교훈들 - 단순한 감동에서부터 자기반성에의 인식까지
3. 결론.
4. 참고문헌
1.1 영화에 대한 소개 - 영화에 대한 세부정보와 이 외의 간략한 서술
내게는 낯선,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아프리카의 땅. 일명 검은 대륙이라고 불리는 그 곳은 내게 너무나 낯설게 느껴졌다. 테리 조지 감독의 2006년 작품인 ‘호텔 르완다’는 제목 그대로 주 무대가 르완다의 한 호텔이며, 르완다 대학살 르완다의 토착부족인 후투족과 소수민족인 투치족 간의 종족 분쟁.1994년에 극에 달하였다.
이 일어났던 1994년 전후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시 밀 콜린스 호텔 지배인 이었던 한 르완다 인이 아이들을 포함해서 투치족 1,268명의 목숨을 구한 사건을 그린 실화이다.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실제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를 만나 영화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후에는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이 르완다사태를 국제 사회에 알려야겠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고백하였다. 개봉당시 많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아프리카판 쉰들러 리스트” 라고 평을 내리며 많은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완성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이 영화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전개되는 생생한 소재 과 숨 가쁘게 진행되는 생존에의 몸부림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로 당시 르완다 내전에 대한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아마 이러한 완성도 때문에 ‘호텔르완다’는 나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의 흥미를 끌 것이다.
1.2 논제의 전개방향 제시
그러나 내가 주목하는 바는, ‘역사와 영화’ 수업의 취지에 맞추어 당시 르완다의 부족갈등의 배경과 전개과정에 대하여 이해하면서 이 문제의 핵심을 짚어보고 그에 대한 나의 의견을 피력해 볼까 한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도 덧붙일까 한다.
2. 본론.
2.1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 본 문제의 인식과정 - 제국주의의 거울이미지
감독이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이 ‘호텔르완다’는 당시 아프리카에서 난무하던 제국주의의 아픔을 반영하는 거울이미지로 작용하는 듯하다. 그리고 영화가 중요한 이유는 관객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신파나 감성에 기대지 않고 자연스러운 공감을 얻어내려는 의도 때문이다.
르완다가 식민지였던 1916년에서부터 1963년에 걸쳐, 벨기에는 식민정책인 ‘분리정책’ 19C초 벨기에의 분리식민지 정책. 소수의 투치족을 내세워 다수의 후투족을 다스리게 함.
을 실시하였다.
세계와 미국/ 이삼성/ 한길사/ 2001/ P672, 706
지도로 보는 세계분쟁/ 세계 정세를 읽는 모임/ 이다 미디어/ 2005/ P219,220
야만과 문명-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잭 웨더포드/ 이론과 실천/ 2005/ P370~376
민족은 없다/ 고자카이 도시아키/ 뿌리와 이파리/ 2003/ P52~55, 90~93
허구의 민족주의/한스 울리히 벨러/ 푸른역사/ 2007/ P39, 41
영화비평. 어떻게 쓸까?/티모시 코리건/ 시공사/ 2003/ P186, 216
인권과 국제정치/ 잭 도널리/ 오름 출판사/ 2002/ P270~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