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식경영] 스칸디아의 kms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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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지식경영] 스칸디아의 kms 해설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의 현상황
2. 리프 에드빈슨이 제안하는 Vision
3. Knowledge Inventory의 측정
4. 에드빈슨의 목표설정
5. 드디어 재고조사 시작
6. 지식자산회계담당
7. SKANDIA Navigator
8. 스칸디아의 시장가치체계
9. 네비게이터의 목표
10.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체계도
11. SFC'c Vision
본문내용
1. 1980년대 스칸디아의 오너였던 비욘 월라스와 당시 스칸디아/AFS의 최고경영자였던 얀 카렌디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의 경영이론은 무형의 지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융서비스에는 적합치 못하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시까지 업무, 사업, 전략 등 기업활동 전반에 관한 무형의 그것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음에도, 그 무엇이 자산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투자는 단지 비용항목에 금액을 추가하는 투자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거액이지만 티도안나는 투자가 금융자산으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업 내외부적으로 불만이 많았습니다. 금융자산이라는 명목에 집착하는 것은 역시 스칸디아 다운 사고였습니다.
또한 당시 5000개였던 사업소를 5년 내에 50000개로 무려 10배로 추가하는 확장계획이 있었기에 그 동안 자신들이 그토록 미련하게 투자해왔던 그 무엇, 즉 지식을 활용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입니다.

2. 스칸디아는 금융서비스로 먹고사는 기업이었기에 굉장히 유동적이고, 재능있는 직원과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등 지식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기업이었습니다. 때문에 스칸디아야말로 지식경영에 적합했을 뿐만 아니라 지식경영이 필수적인 기업이었죠.
기업 전반의 지식을 파악하고 육성하고 평가하는 도구만 있다면 지식을 형상화하고 체계화하여 ‘자산’으로 인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마치 빙산의 일각만 인식했던 이에게 방산 전체가 눈 앞에 드러나는 놀라운 사건이 될 것이겠죠.
이처럼 기업의 전반을 보는 전체적이고 혁신적인 시각을 지닌 도구를 얻게 된다면 스칸디아는 자신들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외부, 내부의 변동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1991년에 정식으로 지식경영에 착수한 스칸디아/AFS는 기업역사상 최초로 지식자산부서를 창설하고 금융서비스에서 잔뼈가 굵은 리프 에드빈슨을 지식자산담당 중역(Director of Intellectual Captal)으로 세계최초로 임명합니다.

3. 월라스와 카렌디에게 강력한 권한을 지원받은 에드빈슨은 지식이란 놈을 파악하기에 앞서서 지식에 대해 상상의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 청사진은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기업지식의 영역이 밝혀질수록 이 청사진은 변화하겠지만 지식을 체계화하기에 앞서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죠.
그 결과 다섯가지 기준을 바탕으로하는 청사진이 제시됩니다.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식, 적용경험, 조직의 기술, 고객관계, 직업능력이 그것인데요, 이들은 전부 금융자산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들이었습니다. 이런 지식자산 측정작업 역시 스칸디아가 세계최초로 수행했습니다.

4. 에드빈슨이 이끄는 지식자산부서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1) 무형적이고 소프트한 자산의 가시성과 가축성을 규명하고 제고한다. (2) 지식공유기술을 통해 지식의 팩키지화와 이용상의 용이성을 파악하고 지원한다. (3) 직무개발, 교육, 정보기술,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자산을 육성하고 파급한다. (4) 지식의 재활용을 가속하고 기술력과 응용전문지식의 상업적 이전을 늘려 자산화하고 레버리지를 얻는다. 레버리지는 재무나 영업에 있어서 지렛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채의 많고 적음이 자기자본 이익률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며, 고정비용의 비율이 낮아질수록 기업이 안정화 된다는 개념인데, 지식을 자산화 함으로서 부채나 고정비용 같은 레버리지로 이용하겠다는 것이죠.
스칸디아/AFS의 최고경영자였던 얀 카렌디는 지식자산팀이 발굴한 지식을 신속히 자산으로 규명하고 결과적으로 스칸디아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은 것이죠.


5. 수립한 목표를 바탕으로 지식자산팀은 스칸디아/AFS의 지식재고조사를 시작합니다. 대단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지만 자산에 포함되지 못했던 등록상표, 사업권, 고객 DB, 재무관리체계, 정보기술 체계, 핵심역량, 주요 종업원, 동업관계, 제휴관계 등의 항목을 새로이 파악하게 됩니다.

6. 이 항목들을 바탕으로 에드빈슨팀은 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이사회에서는 이 보고서가 굉장한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 확신했고,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하게 됩니다. 이때 또 한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까지는 대략적인 지식파악과 체계화를 목표로 했기에 알바를 고용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지금 이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파트타임이 아닌 정규직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1993년에 엘리자벳 겜젤 미켈센이 지식자산회계담당으로 발탁되어 팀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팀을 바탕으로 스칸디아는 매년 지식자산을 감사하고 모니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이제 지식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에 50개 이상으로 세분화하였지만 나중에는 24개 정도로 규격화 되었습니다. 이는 1993년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는데 자세한 숫자는 기밀로 부쳐져서 우리는 대략적인 숫자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칸디아는 재무적자산, 인적자산, 고객자산, 혁신자산, 과정자산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기업의 자산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각 영역 내에서 성과를 측정하는 여러 가지 지표도 개발했죠. 이들을 체계화 한 것이 바로 스칸디아의 네비게이터 모델입니다.
위의 각 영역은 네비게이터에서 Focus와 같은 개념입니다. 일단 Financial Focus는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등 통상의 자료를 포함합니다. 즉 기업의 과거에 어떤 상태에 있었는가를 보여줍니다. 이 Financial Focus를 측정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Customer Focus입니다. 고객과의 관계나 스칸디아에 대한 인지도가 포함됩니다. Customer Focus를 측정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Human Focus입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포함하는 것으로 스칸디아에 따르면 지식자산모델 절반이 바로 이 인적자산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Human Focus를 측정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Process Focus입니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는 과정자산으로 관리업무의 능률이나 관리비용 자산 등 관리적인 개념을 포함합니다. Process Focus를 측정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Renewal & Development Focus입니다. 혁신자산으로서 시장침투를 위한 투자나 비용, 고객, 신제품의 출시 등 사업에 대한 개념을 개발하는 비용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이는 매우 미래지향적인 개념입니다. 이를 측정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스칸디아의 지식경영시스템 파워포인트 해설지입니다.

파워포인트 버전을 해설한 텍스트입니다. 파워포인트가 없다면 가치가 떨어지오니, 파포도 구매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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