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독서감상문] love story 러브스토리(by erich se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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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독서감상문] love story 러브스토리(by erich segal)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5세의 젊은 여인의 죽음에 대해, 비틀즈와 바하, 모자르트, 그리고 자신을 좋아했다던 그녀의 죽음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할 수가 있을까?라는 내용으로 소설은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바로 여기서 이 소설이 결국은 식상한 비련의 시한부인생을 살다간 여주인공과 그녀를 잊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이겠군.. 하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이 소설을 처음 읽으면서 북리뷰 에세이 플랜에 적은 것과 같이 영어 공부를 하면서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본토의 방어들을 배우고 싶었고 배우겠노라고 그렇게 호언장담까지 하여 제출하였으나, 이 한권을 허덕이면서 겨우겨우 읽어낸 지금 따로 적어 놓은 그 말들도 그리고 한 권을 읽으면서 접했던 그 많은 문장들을 기억해 내기란, 그리고 그 것들을 굳이 따로 시간을 내어 가면서 공부하고 외운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고쳐 생각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대충 이렇다. 올리버는 명문가의 백만장자 아들이고, 하버드 법과대학을 다니는 수재이며 아이스 하키팀의 뛰어난 선수이다. 이 책은 아까도 말했듯이 그가 사랑했고, 그 사랑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과, 그 사랑의 마지막을 보고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기억해간다. 그가 만난 여주인공 제니퍼는 이태리계 미국인으로서 사회적인 배경도, 가문과 재산도 없는 서민출신의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