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내 안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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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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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니어그램] 내 안의 보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Know Yourself″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을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말의 시초는 정확하지 않다. 고대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현관 기둥에 새겨져있는 유명한 말로써,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는 이것을 그리스 7현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탈레스가 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같은 그리스 7현인 중 한 사람인 스파르타의 킬론이 한 말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으며, 다른 현자의 말이라고 하는 등 여러 주장이 난무하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이 말을 누가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바로 ″Know Yourself(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 그 자체에 주의를 요구한다. 이 말에 대하여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지혜가 신에 비하면 하찮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무지를 아는 엄격한 반성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이 격언을 자신의 철학적 활동의 출발점에 두었으며 탈레스는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쉬운 일은 남을 충고하는 일이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또한 손자(孫子)의 모공편(謀攻篇)에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로써 상대방과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워야 이길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흔히들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고 사용하는데 이 말은 손자의 어느 부분에서도 나오지 않고 ″지피지기 백전불태″ 에서 어쩌다가 생겨난 말이라고 생각된다.
″Know Yourself″ 와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과거부터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했다. 이 말은 쉬운 듯 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정확히 꿰뚫어 알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성인(聖人) 또는 현자(賢者)라고 부르는 것일 수도 있다.
참고문헌
내 안의 보물 / 김영운
하고 싶은 말
"내 안의 보물"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