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 생리공결제 -이화여대 도입을 위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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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정책] 생리공결제 -이화여대 도입을 위한 전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리공결제 파헤치기
1) 생리공결제의 개념과 도입 배경
2) 생리공결제를 둘러싼 찬반론
3) 현재 우리나라 대학의 실시현황

2. 생리공결제를 도입한 대학의 구체적 현황
1) 성공적인 실시 대학: 동아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2) 시범실시 후 비 도입 대학: 경희대학교
3) 현재 시범 실시 중인 대학: 서강대학교

3. 생리공결제에 대한 이화여대의 생각
1) 학생처: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인식 개선 및 학업지장우려
2) 교수님의 의견
3) 학생회장의 의견
4) 학생들의 의견

4. 생리공결제 관련 주요 쟁점 분석
1) 여성/남성 간의 권력관계와 역차별 논란
2) 사회의 고생산력 선호
3) 생리의 사회화
4) 모성보호

5. 이화여대 도입을 위한 실질적 제안
1) 도입을 위한 제안
2) 도입 후의 제안

첨부자료: 설문지
본문내용
1. 생리공결제 파헤치기

1) 생리공결제의 개념과 도입 배경

가. 생리공결제의 개념
'생리공결제'는 여학생이 생리통이 심해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또 시험기간에 생리통으로 결석하면 이전에 쳤던 시험점수를 100% 인정한다. 부모님의 확인서를 제출해 학교장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 지금까지는 '병결'이나 '기타 결석'으로 처리해 출석으로 인정하지 않고, 시험기간에 시험을 치지 않으면 전에 쳤던 시험의 80%만 인정하고 있다.
지난 3월 국가인권위 권고에 따라 학생 건강과 모성 보호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대학 내에서도 생리공결제가 시행되고 있다.

나. 생리공결제의 도입 배경
국가 인권 위원회에서 교육부 장관을 대상으로 2005년 12월 26일 진정서를 제안했다. 교육부 장관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수업하기 힘들 정도로 생리통이 매우 심하다고 답한 학생은 전체 1,441명 중 186명으로 12.9%, 약간 심한 편이라고 답한 학생은 186명으로 12.9%, 약간 심한 편이라고 답한 학생은 39.8%, 1년 간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한 번 이상 복용한 적이 있는 학생은 39.2%, 거의 매달 생리할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한다는 학생은 8.2%로 생리 시 통증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보건실 이용은 되도록 자제하는 경향을 보였고, 보건실을 이용한다 하여도 진통제투약 및 휴식으로 그치는 경우가 이용자의 82.7%로 대다수 였으며, 수업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77.1%로 다수였고, 조퇴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16%, 결석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4.1%로 나타났다.
모든 학생이 생리통을 겪는 것은 아니고, 그 정도 또한 개인별로 차이는 있으나 적지 않은 수의 여성들이 겪는 고통임에는 틀림없다고 할 수 있다. 교육부장관은 생활지도의 어려움 악용우려 등을 이유로 생리로 인한 결석을 병결 혹은 기타결석으로 처리하고 생리로 인한 결석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할 경우 성적처리는 이전 성적의 80%만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관행은 생리통은 드러내지 말고 단지 개인적으로 참아야 하는 것 혹은 질병 에 걸린 상태라는 인식에 근거하고 있고, 학생생활기록부상 결석 처리 및 낮은 성적으로 인한 대학입시에서의 불이익 우려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상태에서 신체적 고통을 견디거나 완화시키는 것을 막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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